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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생각76

아이폰 시리에게 "사랑해" 아이폰 시리에게 "사랑해"를 말했더니..→ 그냥 심심해서 어제 저녁에 아이폰에게 "사랑해"라고 말을 했더니 "음.. 저에게 참 소중한 분이시지만...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참 난감하네요."라고 답을 하네요. 시리 너 이 녀석 .. 마치 뭔가 잘못을 저지르는 말투는 뭔가 웃깁니다. 시리라는 기능을 잘 이용하지 않습니다. 아직 크게 필요성은 못느끼고 있네요. 사용처를 곰곰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뭐 가끔 이런식으로 사용을 해도 괜찮겠지만. 2014. 4. 12.
토익점수, 어학연수 얼마나 중요한가? 토익점수 만점과 어학연수→ 고득점의 토익점수를 얻기 위해서 취준생(대학생)은 많은 노력을 합니다. 거기에 어학연수도 갔다오면 이력서에 1줄을 더 적을 수 있으니 너도 나도 별 의미없는 어학연수를 다녀옵니다. 내가 어느 회사의 인사담당관이라면....사실 토익점수는 그냥 서류전형에서 필터링을 하기 위한 어느 조건에 불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 많은 지원자를 일일이 다 확인할 수 없으니 말이죠. 제 주변에 많은 사람들, 어학연수를 갔다왔습니다. 회화? 전혀못합니다. 오히려 토익점수가 떨여저서 한국에 와서 다시 토익학원에 다니는 경우도 봤습니다. 아마도 많은 인사담당관들도 아는 사실이 아닐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학연수를 다녀올 시간에 인턴이라도 경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인.. 2014. 4. 9.
민방위 1년차 받았습니다. 드디어 저도 민방위 입니다.→ 오늘 시청으로 가서 민방위 교육을 받았습니다. 오후2시부터 6시까지 총 4시간 교육이 있었습니다. 제가 4등으로 도착했는데 시간이 되니 꽤 많은 사람들이 점점 오더라구요.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서 민방위 관련, 보안 관련 영상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강의가 시작되기전에 담당자께서 몇 가지 당부(스마트폰 사용자제 및 진동모드, 수다 등)을 알려주고 나서 50분 교육, 10분 휴식으로 진행됩니다. 사실 다들 듣는둥 마는둥....강의도 사실 재미없고 제 옆에 있는 사람은 코를 골면서 졸더라구요. 아놔 정말 창피하게 사람들이 자꾸 제쪽을 쳐다보길래....저는 소심하게 살짝 떨어져서 앉았네요. 아무튼 그렇게 지겨운 민방위 교육이 끝나고....저는 집으로 왔습니다. 뻘. 약간의.. 2014. 4. 9.
옷을 잘 입는 다는 것 옷, 옷빨→ 사실 나는 옷을 고를 때 깔끔한 편을 선호하는 편이다. 예전에는 조금 튀는 옷을 좋아했는데 이제는 제일 단순한 옷, 편한 옷을 찾게 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옷을 잘 입으려면 옷은 그냥 깔끔한 것을 선택하고 악세서리 몇 가지에 투자를 하는게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가령 나는 시계를 좀 아껴서 착용하는 스타일이다. 시계에 스크래치라도 나면 정말 짜증이 UP!!! 상태가 된다. 시계만큼 중요한 부분은 바로 신발이나 구두이다. 지저분한 신발, 관리안된 구두의 경우 정말 옷을 아무리 좋은 것을 걸쳐도 구려보인다. 마지막으로 벨트, 사실 주변에서 보면 벨트는 그냥 대충 걸치는 경향이 있는데 옷을 잘 입는 사람들을 보니 벨트에도 신경을 많이 쓰더라. 뭐 어찌되었건 옷입는 감각이 뒤떨어지면 돈으로 해.. 2014. 4. 7.
Simple is best : 시계구입 완료 Simple is best→ 얼마전에 시계에 관한 책을 읽고 나서 전부터 봐두었던 시계가 자꾸 아른아른 거려서.. 그래서 지난주 금요일에 결국 지름신이 오셨고, 정신을 차려보니 결제완료! 택배 of best, 우체국 택배에서 토요일에 빠르게 배송해주셔서 눈물찍 콧물찍! 2014/04/04 - [수다떨기] - 나를 위한 선물 : 시계구입 내 시계구입 조건에 딱 맞는 시계이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좋은 점은 초침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 잠을 잘 때 너무 좋습니다. 꽤 밤귀가 밝은 편이라 초침소리가 들리면 신경이 쓰이는데 이번 시계는 무소음이라 너무 좋네요. 제가 시계를 구입하는 조건은+ 디자인은 단순해야할 것+ 단순하지 않으면 재미있어야 할 것+ 남들과 다른 시계여야 할 것+ 추가로 너무 비싸지 않을 것 .. 2014. 4. 7.
나를 위한 선물 : 시계구입 남자, 시계를 말하다 책을 읽고....→ 최근 "남자, 시계를 말하다"라는(관련 리뷰는 네이버블로그 - http://silano1213.blog.me/140209889154) 책일 읽고 나를 위해서 시계를 오늘 오전에 구입했습니다. 제 평생 시계를 구입해서 사용한 것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시계가 딱 3개 인데 15만원 이하의 제품으로 D&G 가죽시계, 지샥(범블비버전), 이름이 생각 안나는 시계 하나 이렇게 남아있죠. D&G 가죽시계는 심플해서 구입했던 시계인데 가죽으로 된 시계는 처음이었죠. 착용감이나 디자인 모두 좋았지만 가죽시계는 저와 맞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지샥 범블비 버전으로 된 시계는 여름에 가볍게 착용하기 위해서 구입했는데 꽤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름이 생각.. 2014. 4. 4.
핏빗플렉스 2014.03.24~2014.03.30 사용기 핏빗플렉스 사용기 : 주간통계자료 2014.03.24~2014.03.30→ 핏빗플렉스를 구입해서 지금까지 계속 사용중입니다. 일주일에 1번씩 제 메일로 주간통계자료를 보내줍니다. 웹사이트에 직접 접속해서 볼 수도 있고 어플로도 확인이 가능하며 이렇게 메일로 보고서를 보내주니 좋습니다. 다른 제품도 써보고 싶지만 일단 돈의 여유가 없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핏빗플렉스로도 충분합니다. 아이폰과는 블루투스로 연동이 되고 있으며 완충시 약 5일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 핏빗플렉스 관련 포스팅→ 2014/02/12 - [건강/스포츠] - 핏빗 플렉스(Fitbit Flex) 개봉기 :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는 방법→ 2014/02/13 - [수다떨기] - 핏빗 플렉스(Fitbit Flex) : 수면효율성 99%→ 2.. 2014. 4. 3.
춘천 봄이다→ 어디론가 놀러가고 싶다. 2014. 4. 1.
일기 이렇게 공개적인 곳에 일기를 쓰는 것은→ 조금은 조심스럽다. 누구나 와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폰에 "DayOne"이라는 어플에 개인적인, 공개되지 않았으면 하는 이야기를 적는 편이다. 아무튼, 오늘은 친구 결혼식 사회를 봐주고 체력이 고갈.. 무슨 결혼식이 1시간 간격으로 잡혀있어서....12시 시작해서 사진을 다 찍고나니 12시 53분.. 1시 결혼식 하객은 이미 결혼식장으로 들어오고..정신없었다. 최소한 결혼식장에서는 1시간 30분정도의 여유시간을 줘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물론 돈 많이 벌려면 1시간 간격으로 많이 받아야겠지. 오늘 내 결혼식이라면 무척 짜증났을듯.▲ 오래전 어느 날 제가 찍은 하늘 사진 201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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