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공개적인 곳에 일기를 쓰는 것은
→ 조금은 조심스럽다.
누구나 와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폰에 "DayOne"이라는 어플에 개인적인, 공개되지 않았으면 하는 이야기를 적는 편이다.
아무튼, 오늘은 친구 결혼식 사회를 봐주고 체력이 고갈..
무슨 결혼식이 1시간 간격으로 잡혀있어서....12시 시작해서 사진을 다 찍고나니 12시 53분..
1시 결혼식 하객은 이미 결혼식장으로 들어오고..정신없었다. 최소한 결혼식장에서는 1시간 30분정도의 여유시간을 줘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물론 돈 많이 벌려면 1시간 간격으로 많이 받아야겠지. 오늘 내 결혼식이라면 무척 짜증났을듯.
▲ 오래전 어느 날 제가 찍은 하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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