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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생각

토익점수, 어학연수 얼마나 중요한가?

토익점수 만점과 어학연수

→ 고득점의 토익점수를 얻기 위해서 취준생(대학생)은 많은 노력을 합니다. 거기에 어학연수도 갔다오면 이력서에 1줄을 더 적을 수 있으니 너도 나도 별 의미없는 어학연수를 다녀옵니다. 


내가 어느 회사의 인사담당관이라면....사실 토익점수는 그냥 서류전형에서 필터링을 하기 위한 어느 조건에 불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 많은 지원자를 일일이 다 확인할 수 없으니 말이죠.


제 주변에 많은 사람들, 어학연수를 갔다왔습니다. 회화? 전혀못합니다. 오히려 토익점수가 떨여저서 한국에 와서 다시 토익학원에 다니는 경우도 봤습니다. 아마도 많은 인사담당관들도 아는 사실이 아닐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학연수를 다녀올 시간에 인턴이라도 경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인턴이라는 것도 직장생활의 일부로서 회사가 어떤 프로세스로 돌아가는지 조금이라도 파악하는 것, 그런 경험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직무에서 인턴경험을 한다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죠.


뭐, 어학연수를 가서 정말 무엇인가 얻고 온다면, 그게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갔다오셔도 됩니다. 다만 이력서에 1줄을 채우기 위해서 무작정 떠나는 어학연수..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요? 안갔습니다. 거창한 이유는 아니고 돈+시간이 아까웠습니다.


뭐 그냥 잠이 오기전에 짧게 잡소리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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