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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18

최근 먹방영상입니다. 요즘 날씨도 덥고 이것저것 잘 먹고 돌아다녔습니다. 덕분에 지갑은 점점 얇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건강이 최고 아닌가요? 먹고 싶은거 잘 먹고 잘 쉬고 잘 자고.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곱창도 좋고 밥도 좋고. 제 입맛스타일이 딱 한국식인데 빕스나 아웃백 같은 곳은 그닥 좋아하지 않거든요. 일년에 1~2번정도만 가도 뭐, 아니 한 번도 가지 않아도 되거든요.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나요? 위 사진은 오늘 출근하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춘천 캠페이지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2014. 5. 31.
토요일이다. 정신없다. 쉬고싶다. 정말 요즘에는 몸이 열개라도 부족할 것 같다. 일요일 하루 쉬는데 오늘은 3시까지 일하고, 일요일은 비 소식이 있더라. 야구는 언제 보러가나. 5월, 마무리를 잘 해야지. :-) 2014. 5. 24.
내 자녀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 내 자녀가 이 다음에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 그런 나라가 우리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2014. 5. 20.
야호~연휴 시작이다. 연휴에 뭘 해아할까?지인의 블로그 관리도 해줘야하고, 다음 달부터 블로그 작업들어갈 준비도 해야하고 밀린 포스팅도 팍팍 써줘야겠고 피곤하니까 잠도 팍팍 자야하는데 말이야. 주 6일제로 일을 하니까 이런 연휴가 정말 눈물나게 고맙다. 주 5일제로 일을 할 때는 토요일에 쉬는게 당연했는데 요즘에는 -_-;; 휴일 하루하루가 감사할지경이다. 덕분에 퇴근하고 블로그하고 잠자고 일하고 퇴근하고 블로그하고 잠자고....요즘 생활패턴이 이렇다. 좋아하는 게임, 미드도 거의 하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도 블로그를 하는게 재미가 있으니까~ 노력은 날 배반하지 않을꺼야. 2014. 5. 3.
친구 집들이 방문 친구 집들이 방문했습니다. 다들 이제 결혼하는구나.친구가 결혼하고 나서 첫 집들이를 하는데 초대받아 얼마전에 방문했었습니다. 원래 오기로 한 친구녀석이 한 명더 있었는데 주말에 일을 해야하는 일이 생겨서 3명이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친구 와이프분께서 너무 음식을 잘 차려놓아서 미안해졌었습니다. 결국 다 먹지는 못하고 최대한 많이 먹기는 했지만 .. 조금은 남겨서 또 미안해졌었죠.그러다가 친구가 PS4를 구입해서 (저희들이 돈모아서 사준) 피파를 잠시 즐기다가 집으로 해산.다들 결혼하고 집들이하고..저도 해야겟네요. 2014. 4. 23.
일기 이렇게 공개적인 곳에 일기를 쓰는 것은→ 조금은 조심스럽다. 누구나 와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폰에 "DayOne"이라는 어플에 개인적인, 공개되지 않았으면 하는 이야기를 적는 편이다. 아무튼, 오늘은 친구 결혼식 사회를 봐주고 체력이 고갈.. 무슨 결혼식이 1시간 간격으로 잡혀있어서....12시 시작해서 사진을 다 찍고나니 12시 53분.. 1시 결혼식 하객은 이미 결혼식장으로 들어오고..정신없었다. 최소한 결혼식장에서는 1시간 30분정도의 여유시간을 줘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물론 돈 많이 벌려면 1시간 간격으로 많이 받아야겠지. 오늘 내 결혼식이라면 무척 짜증났을듯.▲ 오래전 어느 날 제가 찍은 하늘 사진 2014. 3. 29.
친구의 결혼식, 사회보러갑니다. 오늘은 친구의 결혼식→ 사회를 맡아달라고 해서..이번이 친구 사회 3번째군요. 저도 얼른 결혼을 해야할텐데요, 이제 친구 사회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끝. 오늘 내일 비가 온다고 하던데. 12시에 결혼식이니 슬슬 준비하고 식장에 가봐야겠습니다. 이제 결혼을 못하거나 안하거나 아무튼 그런 친구들은 점점 줄어드는군요. 애아빠도 있고 예비 애아빠도 있구요. 5월에도 친구가 결혼을 하니까.. 정말 무슨 결혼 러쉬도 아니고 축의금에 허리가 휩니다. 결혼식, 돌잔치 등등 ps. 결혼식 끝나고 타이어 교체하고 집에서 쉬어야겠다. 2014. 3. 29.
봄, 그리고 이것저것 생각 봄→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면 나눔고딕으로 보이도록 설정을 했는데 워낙 HTML이나 CSS에 문외한이라 잘 되었는지 모르겠다. IE보니까 잘 된 것 같고, 폰트 크기도 잘 보이고. 문제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봄이 왔다. 날씨는 점점 따뜻해지고, 점심을 먹고 나면 잠이 쏟아진다. 지금 이 블로그가 정확한 단어일지 모르겠지만 "최적화"가 되었는지 얼마전부터 방문자 수가 급증(?)했다. 약 400명에서 1,000명수준으로 늘어났다. 좋은 글을 쓰도록 동기 부여가 되는 좋은 계기이다. 이왕이면 댓글도 달아주세요. 저도 댓글 꼭 씁니다. 소통이 중요하니까 저도 이곳저곳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글을 읽게되면 댓글을 자주 다는 편입니다. 아, 빨리 퇴근하고 사진찍으러 가고 싶은 날씨네요. 2014. 3. 26.
춘천 풍물시장 : 북산집 방문 춘천 풍물시장의 맛집은?→ 개인적으로 풍물시장에서 가장 맛있는 집을 꼽으라면 북산집이 1위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곳도 많이 가보지도 않고 말이죠.) 예전에는 직접가서 자주 먹었는데 요즘에는 여기서 구입 후 근처 공원에가서 먹습니다. 주로 모듬전을 (5,000원) 구입해서 가지고 갑니다. 아, 여기 김치가 맛있으니 따로 조금만 달라고 하면 푸짐하게 주십니다. 가격도 3,000원~부터 시작하는데 싸고 맛있습니다. 이번 주말에 여기서 12,000원어치 구입 후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예전에 자주 가서 그런지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아주머니께서 기억해주시더라구요. 아, 여기 닭똥집 볶음!! 맛있습니다. 2014.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