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시간뉴스들

인분교수 피해자, 벌금 빛 4,000만원

최근 인분교수 피해자가 근황을 알렸습니다. 인분교수 사건은 제자를 폭행하고 인분까지 먹인 사건인데요, 최근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서 최근의 심경과 현재 처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인분교수 피해자는 재판에서 가해자들이 반성하겠다는 이야기는 100% 믿지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꿈을 잘 꾸지 않는 편인데 꿈을 꿀 때 다 그런사람이 다시 나타나서 때리는 꿈을 꾸는게 힘들다고 합니다.


그리고 검찰이 인분교수 가해자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한 것에 대해서는 응당한 처벌이라고 답을했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에서는 인분교수 피해자에게 생계비와 더불어 심리치료에 들어가는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일반인 중에서도 피해자를 돕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슬리퍼 따귀, 심지어 인분까지 먹여, 엽기 가혹 행위 교수슬리퍼 따귀, 심지어 인분까지 먹여, 엽기 가혹 행위 교수


그러나 인분교수 피해자가 인분 교수에게 진 빚 4,000만원은 여전히 인분교수 피해자의 발목을 붙잡고 있습니다. 왜 이런 빚이 생겼을까?


  • 슬리퍼 끌며 걷기
  • 업무 실수나 지연
  • 외모 불량


등으로 몇만 원에서 100만원 이상 벌금을 냈으며 총 4,000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분교수 피해자는 벌금을 내기 위해서 제 2금융권에서 돈을 빌렸으며 갚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인분교수 사건이란?


012


경기 한 대학의 전직 교수 장모(52)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디자인학회 사무국에 취업한 제자 A씨가 일을 잘 하지 못한다는 등의 구실로 지난 2013년 3월부터 약 2년간 야구방망이 등으로 수십 차례 폭행하고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얼굴에 비닐봉지를 쓰고 호신용 스프레이를 맞거나, 강제로 인분을 먹는 등 가혹행위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시간뉴스들] - 인분교수 폭력행위 징역 10년 구형


[실시간뉴스들] - 그것이알고싶다 인분교수, 도대체 왜?!


[실시간뉴스들] - 인분교수 - 강남대학교 인분먹인 대학교수


정말 인분교수와 공범은 죄를 뉘우치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