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방송사고, 욕설 뒷이야기 공개

얼마전 유승준이 아프리카 라이브 방송으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방송을 했었는데요, 2차 인터뷰에서 방송 종료 직후 카메라만 꺼진 상황에서 오디오가 그대로 살아있는 상태로 얼마간 그대로 송출되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프로덕션 측 관계자들의 말말말

 "기사 계속 올라오네"

"왜냐하면 애드립을 하니까"

"세 번째 이야기는 언제하냐 그러는데요?"

 

"아 씨"

"XX 새끼" 

등의 대화가 그대로 노출이 되었습니다. 

유승준방송사고

유승중방송사고 이후 신현원 프로덕션 측에서 27일 아프리카티비 게시판을 통해서

"방송 끝난 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이야기 한 게 아니라 스태프들 간에 대화가 마이크를 통해 전달된 것 같습니다"

라며 이로 인해 불편했다면 사과드리고 앞으로 주의하겠다고 사과의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이번 2차 방송에서 유승준은 자신이 한국으로 돌아오려고 하는 이유가 세금 때문이라는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는데요, 이에 유승준은 논할 가치가 없으며 중국과 미국에납세를 충실히 하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명백하고 깨끗하다고 해명했습니다. 

유승준은 자신이 한국으로 돌아오려고 하는 이유가 세금 때문이라는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

또한 이번에 한국으로 돌아오려고 하는 것이 성룡과의 중국 계약이 끝나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의혹에 대해서는

"성룡과 5년 계약을 하고 지난 2013년 만료됐다. 하지만 현재도 성룡의 지원을 받으며 중국 활동 중이고, 중국에는 제 전담 팀 역시 꾸려져 있는 상태다"

라고 합니다.

이어 유승준은 

"제가 이렇게 떳떳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이 앞에 섰는데 모두 거짓말쟁이라고 하는 현실이 너무 가슴아프고 안타깝다"

라며 오열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이어서

오열을 하는 모습

"제가 솔직히 국민 앞에 설 수 있는 좋은 시기가 언제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참 마음 아프고 유감스럽다"

"전 한국에 전혀 재산도 없고 연예 활동의 목적도 아니다. 한국 입국 해지만 되더라도 만족할 것이다"

연예 활동의 목적도 아니다

라고 강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방송이 끝난 후 카메라는 꺼지고 오디오는 살아있어서 욕설로 들릴 수 있는 스태프들의 말소리가 튀어나와서 이슈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