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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악플러 고소, 호되게 혼나봐라

한예슬 악플러 고소, 호되게 혼나봐라


이제 연예인들에 대한 악플.

예전같으면 그냥 유야무야 조용히 넘어가려고 했지만 시대가 변하고 인터넷을 통한 무분별한 루머나 찌라시 등으로 피해를 입는 연예인들이 많아지면서 단호하게 고소를 하는 연예인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현상을 좋게 보고 있는데요, 호되게 혼나봐야 정신을 차릴 것 같네요. 배우 한예슬도 지속된 악플때문에 최근 악플러를 고소했다고 합니다. 한예슬과 전혀 일면식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한예슬 개인이 운영하는 SNS에 지난 1년동안 근거없는 루머와 악플을 지속적으로 올려서 고소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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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악플이 달렸다고 해서 무작정 고소를 한 것도 아니고 처음에는 자기도 연예인이라 이런 경우가 있어서 참기도 하고 자제해달라고 메시지를 보냈지만, 또한 회사에서도 악플 자제 요청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악플의 강도가 점점 높아지고 한예슬 팬들에게도 피해를 입혀 고소를 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도대체 연예인이 직접적으로 패해를 준 것도 아닌데 왜 쌩판 모르는 사람을 1년간 악플을 달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열등감을 주체하지 못해 그러는 것일까?

남의 아픔을 자신의 기쁜으로 알고 있는 악플러들은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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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악플러 고소 사건에 선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강남경찰서에 허위사실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이 제출되어 있는데 1차로 접수된 악플러는 7명.


일단 수사는 시간이 조금 걸릴 전망이지만 수사 방향이 나타나는 대로 향후 대응을 결정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처 없이 대응할 생각이라고 하니 이참에 악플러 7명이 줄어드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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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권가 정보지로 불리는 찌라시로 인해서 한예슬은 한바탕 곤욕을 치른 바 있죠. 당시 찌라시에는 한예슬과 한예슬의 연인인 테디의 결별설과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부적절한 루머 등이 담겨 있었지만 이에 한예슬은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 헤어지지 않았다"라고 해명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