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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13

최근 먹방영상입니다. 요즘 날씨도 덥고 이것저것 잘 먹고 돌아다녔습니다. 덕분에 지갑은 점점 얇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건강이 최고 아닌가요? 먹고 싶은거 잘 먹고 잘 쉬고 잘 자고.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곱창도 좋고 밥도 좋고. 제 입맛스타일이 딱 한국식인데 빕스나 아웃백 같은 곳은 그닥 좋아하지 않거든요. 일년에 1~2번정도만 가도 뭐, 아니 한 번도 가지 않아도 되거든요.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나요? 위 사진은 오늘 출근하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춘천 캠페이지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2014. 5. 31.
춘천 추천 카페, "차 마실 산"에 방문했습니다. 지난 달에 갔다온 춘천의 추천 카페 "차 마실 산"입니다. 춘천 외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차가 없다면 방문하기 꽤 힘든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춘천에 많은 카페가 생겼지만 여긴 또 다른 느낌을 주고 있었습니다. 조용히 한가롭게 차를 마시고 싶은 분은 "차 마실 산"을 찾아보세요. 차마실산 / -주소강원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 178-4번지전화033-241-6200설명-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에 위치한 "차 마실 산"입니다. ▼ 입구의 간판이 "짝"과 비슷합니다. ▼ 나이가 들면서 이런 집이 좋더라구요. ▼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 카페 마당에 꽃도 여러가지 심어져 있습니다. ▼ 앙증맞은 응자도 보이구요~▼ 메뉴판도 특이하죠? ▼ 카페 안에는 다양한 소품들이 보입니다... 2014. 5. 13.
춘천 나들이 추천지, 춘천화목원에 갔다오다. 지난 토요일 춘천 화목원에 나들이 삼아 갔다왔습니다. 여친과 여친동생커플과 함께 네 명이서 갔었는데요, 푹 쉬고 왔습니다. 날씨도 매우 좋고, 저는 토요일도 일을 하는 직딩이라 3시까지...퇴근 후 고고싱했습니다. 춘천화목원은 성인 1인 입장 1,000원에 방문가능합니다. 입구쪽에는 분수가 눈에 띕니다. ▼ 화목원 분수를 지나서 산림박물관쪽으로 걸어갑니다. 시간이 많으면 전부 돌아보려고 했지만 18:00까지가 관람가능한 시간이므로 천천히 쉬는 것을 목적으로 돌아다녔습니다. 여친 동생 커플이 앞서 걸어가네요. ▼ 사진찍는 포인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을 찍더라구요. ▼ 춘천 화목원 안에 있는 산림박물관입니다. ▼ 봄이라 그런지 역시 이쁜 꽃이 여기저기에 보입니다. ▼ 후~불고 싶죠? ▼ 예전에 .. 2014. 5. 11.
봄 맞이 춘천 공지천의 모습 춘천 공지천→ 최근 날씨도 점점 좋아지고, 따뜻해지면서 야외로 놀러가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더군요. 제가 사는 춘천에 "공지천"이라는 곳이 있는데 주말이면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주차하기도 힘듭니다. 지난 주말 찍은 사진들인데 날씨가 좋은 시간에는 그냥 텐트를 치고 뒹글뒹글 쉬다가 어두워져서 사진을 급하게 몇 장 찍었더니 대부분 어둡게 나왔습니다. 아마 이번 주말에도 또 공지천에 가서 쉬지 않을까..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중도도 갔는데 레고랜드로 개발한다고 하면서 입장을 못하게 막아놨지요. 공지천에서 자전거도로 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낮에는 오리배도 보여요. 저~멀리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창작개발센터도 있네요. 어둑어둑해진 공지천의 모습입니다. 보트장이 있는데 어떻게 이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봄을.. 2014. 4. 8.
춘천 자전거도로 : 얼렁뚱땅 체험기@2012 춘천 자전거 도로 : 얼렁뚱땅 체험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제 얼굴을 공개하게 되네요. 뭐 사진이 사진인지라 얼굴이 나온 사진을 제외하면 올릴 사진도 별로 없고 특별한 얼굴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니고 그냥 공개합니다. 아무튼 춘천에 자전거 도로가 생긴지 꽤 되었습니다. 최근에 보면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기 위해서 타지역분들도 많이 오시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합니다. :-) ▲ 2012년......저는 퇴사 후 이직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땐 위 3명 모두 외로운 상태였지만 지금은 전 당당한 커플입니다. ▲ 공치전에서 출발~♪ ▲ 공지천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의암댐쪽으로 향했습니다. ▲ 경치 좋고!! ▲ 자전거를 타면서 주변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매우 즐겁습니다. 날씨까지 좋다면 금상첨화지요.. 2014. 4. 4.
춘천에 있는 화목원 3부 @2011년 춘천 : 봄에 놀러갈만한 도립화목원 3부 마지막 @2011년→ 비가 오더니 날씨가 꽤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런 날씨에 감기조심해야합니다. 날씨가 풀렸다고 옷을 얇게 입었다가 어제와 오늘처럼 갑자기 추워지고 바람이 불면 감기걸리기 쉽습니다. 2011년에 우울한 친구 K군과 함께한 춘천 도립화목원에 가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요즘에 가면 딱 좋을 것 같네요. ▲ 선인장은 개인적으로 그리 좋아하는 식물은 아닙니다. ▲ 초점이 나간 사진 ▲ 춘천 화목원에서는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소정군생이라는 작은 선인장이네요. 이건 조금 귀엽습니다. ^^ ▲ 앙상한 나무 ▲ 보통 남자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곤충이죠? ▲ 어마어마한 크기의 번데기입니다. ▲ 보라색의 꽃, 정말 이쁘죠? ▲ 초코민트는 이렇게.. 2014. 4. 4.
춘천에 있는 화목원 2부 @2011년 춘천에 있는 화목원 2부 @2011년의 어느 날....→ 요즘 날씨도 좋고, 오늘은 그냥 좀 흐렸지만 2011년의 3월의 어느 날은 날씨가 꽤 좋았습니다. 이번 주말에 비가 온다고 하더니 춘천에는 오는둥 마는둥~오늘 프로야구 개막전이 있었는데 제가 응원하는 기아가 삼성을 2:1로 이겼습니다. 작년에도 기아는 초반에 잘 나가다가 중후반을 지나면서 순위가 서서히 떨어졌는데 올해는 어떨지..초반 김진우 선수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는게 조금은 아쉽지만 기대해봅니다. ▲ 금황환군생, 남아메리카 원산지네요. ▲ 여기 가시에 찔리면 어떻게 될까요..;; ▲ 정말 아프겠죠? ▲ 아래로 꽃이 피는 식물이네요. ▲ 무자단선 ▲ 여러가지 선인장들 ▲ 선인장에 꽃도 피어나고 있습니다. ▲ 대룡봉, 멕시코 원산입니다.3~8월에.. 2014. 3. 29.
춘천에 있는 화목원 1부 @2011년 춘천 강원도립화목원..2011년 어느 날→ 3년전 어느 날 친구와 둘이서 춘천 화목원에 갔었습니다. 원래 예전에 블로그를 할 때 포스팅하던 사진인데 블로그를 삭제해서 다시 포스팅을 해봅니다. 요즘 날씨가 풀렸는데 화목원에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사진도 3월달에 찍은 것으로 생각되는데 아마 지금 가면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소양2교 다리를 건너서 걷다보니 벗꽃이 필 준비를 하고 있더라구요. ▲ 요녀석이 아직 있을까요? ▲ 친구 K군....거기서 나와! ▲ 분수입니다. 더운 여름에는 어린이들이 분수에서 뛰어 놀죠~ ▲ 2009년 10월 13일 처음 사귄건 알겠는데 낙서는 쫌 하지맙시다. ▲ 화목원의 모습입니다. 저~멀리 화목원 건물도 있습니다. ▲ 화목원의 다른 곳 ▲ 외로운 K군 ▲ 요건.. 2014. 3. 28.
춘천, 드디어 봄이 오려나봐요. 춘천에 봄이 오다.→ 춘천에도 봄이 오나요? 점점 날씨가 따뜻해집니다. 지난 주말 공지천에 가서 좀 쉬려고 했더니 사람들이 바글바글~주차할 곳이 없어서 강원정보문화진흥원쪽으로 가서 애니메이션박물관 뒤에 텐트를 쳐놓고 쉬었습니다. 아직 그렇게 따뜻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봄이 오는 것 같아서 좋네요. 여러분들이 사시는 그곳은 어떤가요? 아직 추운가요? 봄이 오고 있나요? 요즘에는 날씨가 문제가 아니라 "미세먼지"가 문제죠. 자동차 필터도 교체를 해야겠습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정말 문제인 것 같습니다. 비만 오고나면 자동차가 X차로 변합니다. 주중에 세차를 해야겠네요. 뻘. 드디어 왼쪽 위 치아 신경치료 완료. 2014.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