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자전거 도로 : 얼렁뚱땅 체험기입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 제 얼굴을 공개하게 되네요. 뭐 사진이 사진인지라 얼굴이 나온 사진을 제외하면 올릴 사진도 별로 없고 특별한 얼굴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니고 그냥 공개합니다.
아무튼 춘천에 자전거 도로가 생긴지 꽤 되었습니다. 최근에 보면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기 위해서 타지역분들도 많이 오시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합니다. :-)
▲ 2012년......저는 퇴사 후 이직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땐 위 3명 모두 외로운 상태였지만 지금은 전 당당한 커플입니다.
▲ 공치전에서 출발~♪
▲ 공지천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의암댐쪽으로 향했습니다.
▲ 경치 좋고!!
▲ 자전거를 타면서 주변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매우 즐겁습니다. 날씨까지 좋다면 금상첨화지요.
▲ 춘천시에서 야심차게 자전거 도로를 만들었지만 장마기간 많이 망가졌었습니다. 올해는 잘 견딜 수 있을까요?
▲ 자전거도 타고, 건강도 챙기고, 구경도 하고~^^
▲ 올해는 홍수가 나도 잘 견딜 수 있을까?
▲ 천천히 여유를 가지면서 자전거를 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에도 계속 외로운 친구 L군.
▲ 일단 자전거 타기에 딱 좋은 코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한참을 가다보면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애니메이션 박물관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시 쉬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첫 번째 직장이었죠.
▲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을 지나서 자전거도로는 계속 이어집니다.
▲ 잠시 숨을 고르는 장소입니다. 낚시는 금지!!
▲ L군의 자전거는 꽤 고가의 자전거라고 해서 이리저리 보는 중입니다.
▲ 오~좋은데?
▲ 저 멀리 신매대교가 보입니다.
▲ 다시 소양2교를 향해 달려봅시다. 육림랜드를 지나게 됩니다.
▲ 고고싱!!
▲ 이 자전거 도로 이름이 춘천 북한강 자전거길이라고 하네요.
▲ 소양2교 건너기전 두미르 아파트 근처에 마련된 운동기구
▲ 아..저 친구야 내려와
▲ 내려와..눈물 나려구하니까..
▲ ....
▲ 소양2교를 건넙니다.
▲ 어느 덧 석양이 지는 시간입니다.
▲ 자전거 도로는 쭈~욱 이어집니다.
▲ 자전거도 탔으니 배도 고프고, 통닭을 구입합니다.
▲ 백수였던 시절....
▲ 호식이 두마리 치킨에서 후라이드 1마리와 양념 1마리 주문했습니다. 콜라도 주문하구요.
▲ 배가 고프니 순식간에 다 먹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조만간 다시 자전거를 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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