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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맛집들

봄 맞이 춘천 공지천의 모습

춘천 공지천

→ 최근 날씨도 점점 좋아지고, 따뜻해지면서 야외로 놀러가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더군요. 제가 사는 춘천에 "공지천"이라는 곳이 있는데 주말이면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주차하기도 힘듭니다. 지난 주말 찍은 사진들인데 날씨가 좋은 시간에는 그냥 텐트를 치고 뒹글뒹글 쉬다가 어두워져서 사진을 급하게 몇 장 찍었더니 대부분 어둡게 나왔습니다. 


아마 이번 주말에도 또 공지천에 가서 쉬지 않을까..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중도도 갔는데 레고랜드로 개발한다고 하면서 입장을 못하게 막아놨지요.



공지천에서 자전거도로 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낮에는 오리배도 보여요.



저~멀리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창작개발센터도 있네요.



어둑어둑해진 공지천의 모습입니다.



보트장이 있는데 어떻게 이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봄을 알리는 꽃



가까이서 찍어보기도 하구요.



아, 이제 정말 봄이 오는구나.

춘천에 어울리는 봄.



사진은 이래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_-;;



춘천시내의 모습입니다. 저 멀리 봉의산도 보이구요.



산천어 축제에서 이런 등(?)을 많이 봤는데 춘천 MBC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날렵하게 생겼..회 먹고 싶어요..:-)



19금 조각상(?)




다른 사람들은 이쁠 때 사진을 찍는데 저는 어두워져서 찍기 시작을 했네요. 다른 분들이 이쁘게 찍어줬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가로등 옆에서...



늦은 시간이지만 사진을 찍으러 오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여름이 오기전, 봄을 만끽해야겠습니다.




반달에서 살짝 모자라는 모습



시간이 어두워져서 불이 켜지니 더 볼만하네요.



공지천에 멋진 텐트를 치고 쉬는..제 텐트는 3만9천원짜리인데..부럽습니다.



공지천의 다리의 모습입니다.

낮에 보면 그냥 그렇지만 밤에 보니 꽤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