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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결혼 속도위반, 군대 논란 일축 정리

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웨딩촬영을 마쳤습니다. 아마 아이돌 그룹 출신 중에서 가장 어린 나이 22살에 결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한살 연상의 일반인 신부와 화촉을 밝힌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결혼 소식을 한 번 더 알렸습니다.


"축복해주시고 잘 살라고 응원해주신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잘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반면에 어린나이에 내린 결정이라, 걱정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신데 저희끼리 많이 상의했고 계획하고 준비한 것이고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기위해서는 서로 많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어린나이에 결혼해도 서로 잘 노력한다면 충분히 행복한 결혼생활 할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동호의 병역의무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결혼 후에도 병역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합니다. 


동호 결혼반지, 트위터 사진동호 결혼반지, 트위터 사진


인터넷에서는 동호가 결혼 후 아이를 낳아서 군대에 빠지려는 것이 아니냐라는 루머가 있는데, 폐기흉 수술 전력이 있어서 결혼 발표 전에 이미 공익근무 판정을 받았으며 이 사실은 예전부터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주어진 병역 의무를 이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동호, 유키스 탈퇴 당시 트위터 사진동호, 유키스 탈퇴 당시 트위터 사진


과거 2013년 유키스를 공식 탈퇴를 하면서 본인의 건강상태가 가수생활에 적합하지 않다는 뜻을 소속사에 밝히고 동호와 동호 부모님과 오랜 상의 후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과거 늑막염 수술을 받고 트위터에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버리고, 사람은 건강을 찾기 위해 돈을 버린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늑막염은 결핵균 등에 의해 늑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며 일반적으로 폐렴이나 폐결핵 등 다른 염증성 폐질환에 동반이 되며 암폐경색, 흉부외상 등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동호 결혼, 웨딩촬영동호 결혼, 웨딩촬영


또한 속도위반이 아니냐라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예전부터 결혼을 일찍하고 싶었지만 속도위반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동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DJ로서 활동중인 사진을 게재한 적이 있는데 "루신 저스틴"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태국, 일본, 방콕 등에서 DJ 공연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호가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되면서 속도위반이나 군대관련해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타당한 근거도 없이 아니면 말고 식의 악성글보다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