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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스포츠

편두통 증상과 치료하는 간단한 습관 다섯 가지

by 글쓴이입니다 201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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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증상과 치료하는 간단한 습관 다섯 가지


머리가 자주 아프지 않으신가요? 저는 머리가 자주 아픈편은 아닌데 주변 사람들을 보면 머리가 자주 아파서 편두통을 호소하는 지인들이 꽤 있습니다. 


편두통은 습관만으로도 최소화 시킬 수 있는데 편두통은 머리의 한쪽에서 나타나는 두통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보통 편두통은 박동성, 일측성 통증이 일정 시간 지속이 되고 구역이나 구토 및 빛이나 소리 공포증이 나타나는 특징적인 두통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지긋지긋한 편두통을 없애는 다섯가지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피임 방법을 재고하라

→ 에스트로겐이 들어있는 피임약과 호르몬 대체 요법은 편두통을 유발시키거나 더 악화시킬 수 있는 호르몬 변동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편두통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해 적절한 피임법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라

→ 스웨덴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3번 실내자전거 운동을 한 편두통 환자들은 3개월 후에 두통과 심한 통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실내자전거나 조깅 등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운동이 좋습니다. 운동을 너무 빠르게 강도 높게 하면 오히려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부부생활을 즐겨라

→ 2013년 독일에서 나온 보고에 따르면, 성생활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것을 넘어서 편두통 증상을 진압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르핀과 같은 진통 효과가 있는 엔도르핀이 방출되기 때문인데요, 건강한 성생활을 즐기도록 합시다.


● 약간 느긋해져라

→ 스트레스가 편두통을 일으킨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편두통의 주범이 아니라 스트레스가 가라앉을 때 오히려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통증을 누그러지게 합니다. 하지만 코르티솔 수치가 떨어질 때 편두통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단조롭게 따분한 생활을 잘 적응을 못하는 성격이라면 갑작스럽게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지 않도록 자기에게 맞는 삶의 리듬을 찾도록 해야 합니다.



● 조금씩 자주 먹어라

→ 식사 간격이 너무 길 때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편두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소금이 들어있지 않은 견과류나 유기농 말린 과일이나 채소 등 건강에 좋은 스낵을 가지고 다니며 조금씩 먹으면 몸이 무기력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물을 자주 마셔 몸속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편두통을 치료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위 다섯가지 습관을 꼭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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