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카페)를 통해 홍보하는 방법 - 왜 멀티블로그 (블로그를 여러 개 운영)을 해야 하나?

5. 왜 멀티블로그 (블로그를 여러 개 운영)을 해야 하나?

네이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저품질블로그”라는 것이 있습니다. 블로그에 아무리 글을 써도 네이버 검색에서 뒤로 밀리는 블로그, 평소 일 방문자가 2~3천명되는 블로그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2~3백명으로 줄어들더니 검색도 안되는 그런 블로그를 말합니다.

왜 걸릴까요? 상업적인 글(홍보성이 짙은 글 - 병원, 성형, 보험, 대출, 맛집 등 민감한 키워드로 잦은 포스팅)이나 복사&붙여넣기한 글, 그냥 원인 모르는 상황 등이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홍보성이 아니라 일상적인 글을 쓰더라도 별 이유 없이 저품질 블로그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력으로 블로그 한 개를 자신이 목표한 수치만큼 키웠다면 다른 아이디로 블로그를 만들어서 천천히 서브블로그를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는 앞서 말했듯이 주민등록 1개로 아이디가 3개까지 개설이 가능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다음에서 서비스하는 블로그입니다. 초대장을 통해 가입해서 블로그 개설을 할 수 있으며 한 계정에서 총 5개까지 운영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나 다음 블로그와 같이 포털 블로그와 차이점은 사용자가 스스로 수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만 검색해서 보시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무튼 저품질 블로그가 될 경우 다시 원상복귀하는 100%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 저품질에 걸린 날을 기준으로 글을 몇 개 삭제 혹은 비공개로 수정

• 상업적인 글을 쓰지 말고 일상적인 글이나 정보성 글을 포스팅

• 이웃과의 교류(방문 및 댓글 달아주기)

• 인터넷 업체 교체 및 랜카드 교체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많은 블로그에 저렇게 적혀있고 저 말이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100% 원상복귀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혹시 모르니 보험의 개념처럼 블로그를 서브로 2~3개 만들어서 조금씩 키워놓으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에 “인터넷 업체 교체 및 랜카드 교체”의 경우 이것저것 해도 안될 경우 컴퓨터의 IP주소와 맥어드레스로 네이버에서 “아 이 컴퓨터에서 작성하는 것은 상업적인 블로그구나, 혹은 저품질 블로그구나, 혹은 프로그래밍을 사용해서 포스팅을 하는구나” 라고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교체를 해주는 것입니다. (사실 이 부분도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조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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