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3 이순신 리더의 자격을 말하다 1편 오늘 소개해드릴 글은 란 책을 쓴 박종평 선생님께서 쓴 기고문입니다. 박종평님께 허락을 구하고 제 블로그에 소개하고자 포스팅합니다. * 아비 이순신의 통곡 4월 28일은 이순신 장군이 탄생한지 469주년이 되는 날이다. 세월호의 비극을 지켜보면서 이순신을 떠올리고, 또 더욱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것은 필자가 이순신을 공부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1597년 9월 16일 이순신은 명량해협에서 13척의 전선으로 133척의 일본 전선과 대결해 기적과 같은 승리를 일구었다. 그 명량해협에서 30km 떨어진 곳이 세월호의 비극이 일어난 맹골수도(孟骨水道)이다. 400년 전의 이순신은 그곳을 생명의 바다, 기적의 바다로 만들었지만, 지금의 우리는 죽음의 바다, 비극의 바다, 통곡의 바다로 만들었다. 《난중일기》에는 그.. 2014. 5. 31. 나를 위한 선물 : 시계구입 남자, 시계를 말하다 책을 읽고....→ 최근 "남자, 시계를 말하다"라는(관련 리뷰는 네이버블로그 - http://silano1213.blog.me/140209889154) 책일 읽고 나를 위해서 시계를 오늘 오전에 구입했습니다. 제 평생 시계를 구입해서 사용한 것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시계가 딱 3개 인데 15만원 이하의 제품으로 D&G 가죽시계, 지샥(범블비버전), 이름이 생각 안나는 시계 하나 이렇게 남아있죠. D&G 가죽시계는 심플해서 구입했던 시계인데 가죽으로 된 시계는 처음이었죠. 착용감이나 디자인 모두 좋았지만 가죽시계는 저와 맞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지샥 범블비 버전으로 된 시계는 여름에 가볍게 착용하기 위해서 구입했는데 꽤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름이 생각.. 2014. 4. 4.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아프지 않더라도 꼭 읽어보도록 추천하는 책입니다. 사실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이라는 책은 정말 모든 사람이 읽었으면 하는 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책 뒤에 서평을 적어보자면→ 메스를 대야 할 쪽은 환자가 아니라 병원이 아닐까?→ 이제 두 번다시 의미 없는 건강검진은 하지 않겠다.→ 병원에 가기 전에 반드시 읽어두어야 할 책! 난 보통 서평만으로 책을 구입하지는 않는다. 그냥 서점에 가서 쭈욱 둘러보다가 제목이 마음에 들거나 그냥 갑작스럽게 읽고 싶은 책이 눈에 띄면 구입하는 편이다. 물론 필요에 의해서 구입하는 책도 있고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구입하기도 한다. 이 책은 병에 대해서 조금은 궁금한 마음이 있어 구입하게 된 책이다. ※ 몇 가지 책에 적힌 의학 정보를 말하자면 → .. 2014.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