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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유승준, 병역논란 병무청 측은?

최근 병역 기피논란을 일으켜서 입국이 금지된 유승준에 관한 이슈가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자 병무청 관계자는


“논란 자체가 대한민국 자존심이 상하는 일”


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익을 버리고 간 사람이 대한민국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유승준은 그 사람 자체가 미국인이고 미국 사람인데 한국을 버린 미국인에 대해서 논한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병무청 유승준, 병역논란 병무청 입장은?병무청 유승준, 병역논란 병무청 입장은?


최근 유승준이 한국을 버리고 떠나면서 다시 한국으로 오고 싶다는 정황자체가 우리나라를 우습게 보는 것 같습니다. 

국익을 해친 인물에 대해서 몇몇 네티즌들은 지나치게 동정을 보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병무청에서 유승준에 해서는


“정확히 말하자면 유승준은 없는 이름이다. 스티븐 유 밖에 없다”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할 정부가 외국인을 위해 계속 논하는 것도 국민을 위한 게 아니다”


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유승준(스티븐 유)는 19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를 통해서 심경 고백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승준(스티븐 유)는 입대를 앞두고 신체검사를 받았고, 병무청의 협조로 해외 활동도 이어갔다. 하지만 2002년 입대를 3개월 앞두고 돌연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고, 이후 출입국 관리법에 따라 입국 금지 조치가 내려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