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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지진피해 이재민 대책도 시급

by 글쓴이입니다 2015.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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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네팔지진피해 이재민 대책은?"


네팔지진피해로 또 다른 문제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로 이재민 대책인데요, 네팔 정부에게는 이재민 문제가 더 큰 어려움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합니다.


대지진이 강타한 네팔에서 "구조의 골든타임 72시간"을 훨씬 지나면서 이제 생존자를 구출할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습니다.

그에 따라서 수색 구조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봐도 됩니다.


네팔지진피해 네팔지진피해


참사 발생 8일 만에 4명이 생환하는 기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이재민 대책이 더 시급한 문제라며 네팔 당국은 생존자 구출작업을 끝낼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제 우기가 두 달이 채 남지 않았고 폭우도 이미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내주 무렵까지 텐트나 생필품 등을 이재민에게 지급하지 못하면 또 다른 재난을 맞게 될 것 같습니다.


대지진으로 인해서 네팔 전역에서는 30만채 넘는 가옥이 완전히 파손이 되거나 부분적으로 파손당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는데요, 수 많은 지역의 마을과 공동체 전체가 폐허로 변했습니다.


다칼 대변인은 


"확보한 텐트가 소진된 상태다. 정부는 이재민에게 나눠줄 텐트가 더는 없다. 내일 당장 텐트 10만개를 받았으면 한다"


이재민 대책도 시급이재민 대책도 시급


네팔지진피해로 희싱자 수는 주말 사이에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에서 외국인 6명과 네팔인 45명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이 됨으로서 7천 25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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