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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재테크

치료비의 부담, 의료실비보험 어떻게 해야하나?

치료비의 부담, 의료실비보험 어떻게 해야하나?


갑작스레 발생하는 치료비의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서는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비용부터 큰 금액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실용적으로 활용하기 적합합니다.


이런 의료실비보험은 가입금액 한도로 비례 보상되는 상품이라 여러 개를 가입해도 더 많은 보장을 받을 수 가 없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기 앞서서 보장과 가격비교를 철저히 마친 후 신중히 의료실비보험을 선택해야 합니다.



의료실비보험은 인기가 많은 보험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손해보험사에서 판매중인 상황이라 의료실비보험 가입 전 알아볼 내용이 상당히 많습니다. 비슷비슷한 부분이 많지만 생각보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만족스런 가입을 위해선 비교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검색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한정적이며 비슷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을 제대로 비교하려면 보험 전문가의 조언을 확인하고 꼼꼼하게 알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비보장에 있어서 본인부담금을 얼마나 낼 것인지 설정해야 합니다. 더 적은 금액을 부담하는 것이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 가입할 시 본인부담금은 10%를 택하는 것이 입원과 통원 의료비를 보장 받기에 유리합니다.


의료실비보험은 병원비를 보장받는 것으로 사실상 건강을 보장해주는 보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5년 이내의 과거 병력이나 현재 치료 중이라면 보험 가입이 일부 제한 및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서 건강할 때 하루 빨리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의료실비보험의 치료비 사례

아침부터 배가 계속 아프던 정씨는 통증을 참다 결국 병원으로 이송하여 충수염 수술을 받게 되었다. 정씨는 충수염 수술을 받으며 10일간 입원 치료까지 받게 되어 생각보다 큰 지출이 발생해 당황했다.


정씨의 급여보다 많은 2,413,434원의 병원비가 나와 부담을 느끼고 당황했지만 곧 몇 해전 가입해뒀던 의료실비보험을 상기하고 청구하게 되었다. 여러 담보를 함께 가입했던 정씨는 입원비용으로 1,752,280원을, 질병입원일당으로 300,000원을, 충수염 수술비로 500,000원을 추가 보장받을 수 있었다. 때문에 정씨가 실제 보장받은 금액은 2,552,280원으로 정씨는 더 큰 금액을 보장받고 부담을 확 내려놨다.



의료실비보험은 실제 사용한 의료비 보장 외에도 각종 수술비, 입원비, 진단비 등을 추가 가입하여 본인이 필요한 부분을 집중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미리 자신의 건강을 파악한 다음 여러 상품들 가운데 본인에게 필요한 의료실비보험 보장을 골라서 설계해야 합니다.


물론 자신에게 맞는 의료실비보험 설계를 직접 하기 어렵기 때문에 각종 보장내용과 가격비교 등을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정확한 가격과 보장을 미리 파악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 때는 각 각의 성별과 나이, 성향 등에 따라서 선호되는 상품이 다르며, 필요한 보장도 의료실비보험에게 원하는 바도 다 다르기 때문에 가입자가 만족스럽게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비교추천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이 비슷해 보여도 실비 보장부터 내용에 차이가 있고 갱신 유무, 환급금 유무, 기본계약금의 크기, 면책사유 등 여러 부분에서 각 보험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