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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시리즈 4탄 : 전쟁반대합니다.

* 한국전쟁은 어떻게 일어났을까요?

→ 북한은 사회 교란만으로는 대한민국 정부를 뒤집기 어렵다는 판단이 서자 전쟁과 평화라는 두 얼굴 작전을 구사합니다. 북한이 나서서 통일 정부를 이룩하기 위한 남북한 지도자들의 정치 협상을 주장하고 이를 대대적으로 선전했습니다. 북한은 겉으로 이렇게 평화 협상을 내걸었지만, 속으로는 호시탐탐 전쟁을 일으킬 기회만을 노렸습니다.


한반도에 주둔해 있던 미군이 철수하자 북한은 드디어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한반도를 미국의 극동 방위선에서 제외한다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한반도에 공산군이 침략해도 미국이 이를 방위하지 않겠다는 것이죠.


북한의 공산주의자들은 이러한 정세가 전쟁의 호기라고 판단했습니다. 김일성은 비밀리에 소련을 방문하여 소련과 중국의 전쟁 지원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마침내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무력으로 남침을 감행합니다. 

민족의 비극 6 · 25는 이렇게 일어났습니다.


* 출처 : 동족을 향해 총구를 겨눈 비극 : 6 · 25 전쟁과 공산군의 격퇴 (고교생이 알아야 할 한국사 스페셜, 2009.2.5, (주)신원문화사)


▲ 여긴 어디인가요?


▲ 논밭으로 보이는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군인들 같습니다.

옷을 보니 겨울같습니다.


▲ 출격을 앞두고 있는 비행기



▲ 많은 곳이 훼손이 된 건물이군요.


▲ 겨울로 보이구요. 탱크 주위에 군인들이 보이네요.


▲ 사진에 보이는 포는 어떤 것인가요?


▲ 산이 거의 민둥산이네요.


▲ 밴드 오브 브라더스라는 미드를 보면 2편에 이와 비슷한 장면이 나옵니다.

위 사진을 보니 생각이 나네요.


▲ 전쟁으로 인해 산에는 나무가 보이지 않습니다. 산길을 1열 종대로 행군하는 군인들의 모습입니다.


▲ 한국 전쟁에 참가한 외국군인


▲ 산에서 호를 파놓고 사격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 여기는 현재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 끊임없이 이어지는 행군하는 모습입니다.


▲ 전쟁을 하게 되면 우리가 이런 사진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 지뢰가 앞에 있나 탐색을 하는 모습 같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의 땅에는 지뢰가 많이 묻혀있겠죠?


▲ 안개인가요? 무엇을 태워서 나는 연기인가요?


▲ 나무는 찾아보기 힘든 언덕입니다.


▲ 여기 위치를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이런 전쟁의 아픔을 이겨내고 지금까지 발전해온 우리나라..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