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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 폭행논란, 상대가 먼저 폭행?

가수 허각의 동생 허공이 폭행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현재 가수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이 쌍방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허공은 술을 먹지 않은 상태였으며 지인은 만취 상태였고 지인이 먼저 폭행을 가했으며 사건이 벌어진 술집 사장이 증인으로 나서기로 했다며 해당 사실에 대해서 부인하고 있습니다.


  • 밤늦은 시간에 아는 지인 (동생)의 전화를 받고 나갔더니 이미 만취한 상황이었다.
  • 잘 달래던 중, 뺨을 맞고 도저히 감당할수 없을 만큼 주사가 시작돼 이를 만류하다가 제압한것.
  • 그 과정에서 상대를 구타하지 않았으며 경찰 신고도 제가 주점 사장님께 부탁드린 것.
  • 허리에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 예상치 못하게 억울한일을 당했지만 상대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인데다 어쨌든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뿐이다. 성실하게 조사를 받고 억울한 것을 풀겠다.



라고 허공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허공은 19일 새벽 3시경 경기도 부천의 한 술집에서 지인과의 폭행 시비로 인해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정말 허공의 말대로 허공은 술에 취한 상태가 아니었다면 경찰에서 알아서 잘 조사할 것으로 보이네요. 저도 예전에 이런 비슷한 상황에 놓인적이 있었는데 만취한 한 남성이 다짜고짜 저를 발로 날라서 때렸었죠. 너무 어이가 없었는데 저는 술은 먹었지만 취한 상태도 아니었고 그냥 경찰을 바로 불렀습니다.


허공 폭행논란을 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