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즐겨보는 방송이 몇 개 안되는데요, 그 중에 냉장고를 부탁해가 하나입니다. 많은 셰프들이 나와서 15분안에 멋지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오세득 셰프가 현재 4억원대 사기 및 횡령 혐의로 피소되었다고 합니다.
오세득 피소 레스토랑 4억원대 사기 및 횡령 혐의라니
현재 오세득이 오너로 있는 A레스토랑에 4억원대를 투자한 박모씨가 오세득씨와 레스토랑 법인 전 대표를 사기와 횡령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를 했습니다.
박씨의 주장은?
지분 상당수를 가지고 있는 자신의 동의 없이, 오세득 등이 2015년 3월 A레스토랑의 경영권을 몰래 팔아치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오세득 세프는 해당 피소권과 관련해서 문제될 것이 전혀 없는 상태며 일부 보도된 것처럼 그런 것이 아니고 손실에 대한 것은 해결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오세득 세프가 피소됨에 따라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여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논란에 있어서 하차를 벌써 이야기 하는 것은 좀 이른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 미카엘 논란에서 볼 수 있듯 문제될 부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하차를 이야기하는 것은 무죄추정의 원칙에 위반되는 것이 아닐까요?
오세득 피소, 누구 말이 맞을까?
그런데 현재 오세득 피소와 관련해서 여러 뉴스를 보다보니 오세득은 레스토랑 경영에 관여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며 주주끼리 싸움이 난 것인데 오세득을 걸고 넘어진 상황이라고 합니다.
관계자에 의하면
오세득은 월급을 받는 사람이다. 이걸(경영권) 팔 수도 없고, 아무 것도 못하는 그저 월급 받는 셰프일 뿐
오세득은 전혀 모르는 상황인데 당황스럽다
오세득이 투자금을 받는 게 아니고 이 투자금은 레스토랑 운영에 쓰인다
(최초보도로 인해) 오세득이 고소당한 걸로 들었지만 실제로는 고소장도 받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라고 합니다. (출처 : 스타뉴스)
최초 보도 매체는 정정기사를 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언론에서 잘못 안 것을 기사화시킨 것인지..사태가 어찌 돌아가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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