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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총기사건범행동기, 과연 무엇인가?

최근 총기사건이 자주 일어나서 걱정되시죠?

얼마전 일어난 화성총기사건범행동기가 밝혀졌습니다. 형 부부와 경찰관을 엽총으로 살해한 뒤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70대 용의자의 결정적 범행동기는 바로 거절당한 "3억원"때문이었습니다.


화성총기사건범행동기 - 3억원


용의자 전모씨가 설 연휴 전에 화성시 마도면의 어느 식당에서 형의 아들인 A씨에게 3억원을 달라고 요구하였지만 거부당했다고 합니다. 



화성총기사건범행 용의가 전씨가 오랫동안 형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며 이번 사건의 도화선이 된 것은 3억원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3억원, 저에게도 참 엄청나게 큰 돈인데 사실 이런 돈 때문에 형의 부부를 살해하고 경찰을 죽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하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당시 용의자 전씨는 돈 3억원을 어느 곳에 사용할지 아무런 설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화성총기사건범행 용의자 전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화성시 남양동 2층 단독주택에서 형 부부를 엽총으로 쏴서 살해하였고 사건 현장에 출동한 이강석 경정도 살해, 그리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사건 당시에 2층에서 탈출하려다 부상당한 조카며느리는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돈,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는 하지만 전모씨에게는 형보다는 돈이 더 필요했나 봅니다. 형보다 물질적인 풍요를 가질 수 있는 돈이 무고한 사람 3명의 목숨을 앗아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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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확하게 왜 3억원을 동생이 요구를 했는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3억원이 사람 목숨의 가치보다 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