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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9

최근 먹방영상입니다. 요즘 날씨도 덥고 이것저것 잘 먹고 돌아다녔습니다. 덕분에 지갑은 점점 얇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건강이 최고 아닌가요? 먹고 싶은거 잘 먹고 잘 쉬고 잘 자고.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곱창도 좋고 밥도 좋고. 제 입맛스타일이 딱 한국식인데 빕스나 아웃백 같은 곳은 그닥 좋아하지 않거든요. 일년에 1~2번정도만 가도 뭐, 아니 한 번도 가지 않아도 되거든요.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나요? 위 사진은 오늘 출근하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춘천 캠페이지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2014. 5. 31.
일기 이렇게 공개적인 곳에 일기를 쓰는 것은→ 조금은 조심스럽다. 누구나 와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폰에 "DayOne"이라는 어플에 개인적인, 공개되지 않았으면 하는 이야기를 적는 편이다. 아무튼, 오늘은 친구 결혼식 사회를 봐주고 체력이 고갈.. 무슨 결혼식이 1시간 간격으로 잡혀있어서....12시 시작해서 사진을 다 찍고나니 12시 53분.. 1시 결혼식 하객은 이미 결혼식장으로 들어오고..정신없었다. 최소한 결혼식장에서는 1시간 30분정도의 여유시간을 줘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물론 돈 많이 벌려면 1시간 간격으로 많이 받아야겠지. 오늘 내 결혼식이라면 무척 짜증났을듯.▲ 오래전 어느 날 제가 찍은 하늘 사진 2014. 3. 29.
봄, 그리고 이것저것 생각 봄→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면 나눔고딕으로 보이도록 설정을 했는데 워낙 HTML이나 CSS에 문외한이라 잘 되었는지 모르겠다. IE보니까 잘 된 것 같고, 폰트 크기도 잘 보이고. 문제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봄이 왔다. 날씨는 점점 따뜻해지고, 점심을 먹고 나면 잠이 쏟아진다. 지금 이 블로그가 정확한 단어일지 모르겠지만 "최적화"가 되었는지 얼마전부터 방문자 수가 급증(?)했다. 약 400명에서 1,000명수준으로 늘어났다. 좋은 글을 쓰도록 동기 부여가 되는 좋은 계기이다. 이왕이면 댓글도 달아주세요. 저도 댓글 꼭 씁니다. 소통이 중요하니까 저도 이곳저곳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글을 읽게되면 댓글을 자주 다는 편입니다. 아, 빨리 퇴근하고 사진찍으러 가고 싶은 날씨네요. 2014. 3. 26.
퇴근 10분전 그리고 3차 치아 신경치료 완료 퇴근 10분전, 신경치료 완료→ 어느 덧 내 왼쪽 상단 치아의 신경치료가 3번째를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2번이나, 무려 2번이나 신경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긴~20분 정도 신경치료를 받았습니다.마취? 마취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순간 순간 아픈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도 찬물을 머금고 가글을 해도 이가 시리지 않고 아프지 않으니 살 것 같습니다. 치아의 건강은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고라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지금 치과를 가보세요. 멀쩡할지 몰라도 어딘가 조금씩 충치가 생기고 있는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맛있게 먹어야겠네요. 신경치료를 하면서 자꾸 신경이 쓰여서 맛있게 식사를 하지 못했거든요. 다음 신경치료는 금요일에 합니다. 퇴근준비해야겠습니다. 2014. 3. 19.
방금 전 치아 신경치료했습니다. 치아 충치는 발생 즉시 치료합시다.→ 올해부터 차가운 물을 마시면 시리기 시작하더니 얼마전부터 왼쪽 상단에 있는 치아중에 하나가 극심하게 아팠습니다. 원래 다니던 치과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명한 치과과 직장에서 꽤 멀리 있어서 퇴근하고 가기에 불편했습니다. 제 사무실 바로 옆에 치과가 있긴 했지만 살짝 미덥지 않아서....피차 미루고 있다가 오늘은 치과를 가려고 했는데 퇴근할 때까지 참기 너무 힘들어서 사무실 옆 치과에 갔습니다. 처음 방문이라 개인정보를 모두 입력하고 초조하게 기다리는데 긴장이 되더군요. 오랜만의 치과 방문이라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두근대~들릴까봐 겁나~♪ 최근 치아에 충치가 생겼구나라는 것을 느끼고 양치질과 가그린을 병행했지만 이미....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의사선.. 2014. 3. 14.
티스토리 블로그를 최적화시키기 쉽지 않네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검색에 최적화 시키기 쉽지 않다.→ 사실 최적화라는 단어가 맞는 말인지 잘 모르겠다. 블로그에 이런저런 팁을 공개하는 것을 아무리 살펴봐도 최적화라는 것에 대한 정확한 답은 없었다. 다만 다들 짐작으로 이런식으로 하면 네이버에서 검색이 잘 되더라. 하는 수준이다. 사실 내가 그런 정답을 알고 있어도 공개를 하지 않을 것 같다. 자신만의 노하우인데 다른 사람들에게 선뜻 알려주기가 꺼려질 것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네이버에 검색이 다른 블로그보다 잘되는 편입니다. 타 블로그의 경우 네이버에 검색등록도 해야하고 (최근에는 그마저도 쉽지 않음) 포스팅을 완료해도 상위검색에 노출이 되기란 정말 힘이 듭니다. 일부 파워블로거, 전업블로거의 경우 다양한 경험을.. 2014. 3. 14.
돈을 벌어야겠다 돈을 벌어야겠다. 순진한 사람들, 혹은 돈이 많은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내가 생각할 때 돈은 내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이고 정말 중요하다. 돈이 있어야 부모님께 좋은 음식도 사드리고, 여행도 시켜드리고, 병원건강검진도 해드리고, 동생 용돈도 두둑히 주고, 여자친구와 데이트할 때 가격으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며, 여행을 가더라도 차를 구입해서 조금 더 편하게 갈 수 있게 해준다. 가지고 싶은 물건을 구입해서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으며, 돈이 없어서 불행한 것보다 있어서 불행한게 훨씬 좋을 것 같다는게 내 생각이다. 물론 돈이 100%는 아니겠지만, 없는 것보다 있는게 백배, 천배는 좋다. 내가 지금 큰 사업을 하고 싶어도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돈.. 2014. 2. 9.
일상 커피, 이젠 커피를 마셔도 잠이 쏟아지려고 하는구나. 그러고 보니 어제, 토요일 무한도전 결방하는줄 알았는데 나왔네. 뜬금없이 눈이 갑자기 내리더라. 스노우타이어(윈터타이어)를 장착한 보람이 있구나. 그래도 눈은 지겨워. 내일 아니 오늘 세차좀 하면서 차 정리하려고 했는데. ps. 조건 맞으면 간다. 2014. 2. 9.
티스토리 재오픈 및 첮 글 * 아이폰5 + VSCO + Cortex 티스토리에서 기존에 운영하던 블로그는 네이버의 유입률이 0%가 되면서 삭제를 했습니다.한 동안 운영도 안하고 있던 글도 삭제를 해서 그런지 블로그 유입이 엉망이 되어서 삭제 후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인터넷에 있는 알찬 정보를 다룰려고 합니다. 어느 정보이던지 제 글을 보는 모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4년 화이팅입니다. 2014.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