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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3

이상득 포스코 비리 혐의 거의 입증 최근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에서 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이 선임되는데에 이상득 전 의원이 개입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준양 회장을 그룹 최고 경영자로 만들어준 대가로 이상득 전 의원과 관련을 맺은 포스코 협력사들에게 각종 특혜가 주어졌다고 보고 이상득 전 의원을 강도 높게 조사했습니다. 이상득 포스코 비리 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의 재임기간인 2009년~2012년 사이 포스코와 거래하는 업체 중에서 이상득 전 의원 측근이 소유했거나 경영에 관여한 업체들이 일감을 집중 수주했다는 의혹이 조사대상입니다. 이번 의혹이 불어진 업체는 이상득 전 의원의 측근인 박모씨가 실소유주인 제철소 설비 관리업체인 티엠테크와 포항 제철소에서 자재운송업을 하는 N사, 인근의 집진설비측정업체.. 2015. 10. 6.
이명박 회고록, 손석희의 뼈있는 일침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이 많습니다. 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좋은 방향이 아닌 나쁜 방향에서 거론이 되고 논란이 되는 것일까요? 손석희씨가 최근에 뉴스룸에서 이명박 회고록에 대한 뼈있는 일침을 날려주셨습니다. 속이 다 시원하더군요. "자서전은 수치스러운 점을 밝힐 때만이 신뢰를 얻을 수 있다.스스로 칭찬하는 사람은 십중팔구 거짓말을 하고 있다."- 조지오웰 자서전이라는 것이 본인이 살아온 이야기에서 경험한 것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놓는 것인데 본디 사람은 완벽하지 않아서 여러가지 실패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회고록에는 자신은 실패가 하나 없이 모두 성공 혹은 옳다라는 식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은 십중팔구 거짓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노무현.. 2015. 1. 31.
우리나라의 언론자유지수는 과연? 우리나라의 언론자유지수는 얼마나 될까?→ 프리덤하우스는 한국을 언론자유가 부분적으로 보장되는 나라, 즉 "부분적 언론자유국"으로 분류했습니다. 국제 언론감시단체 프리덤하우스가 1일 발표한 "2014 언론자유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한국은 197개 평가 대상국 가운데 68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보다 4단계 더 낮아졌습니다. 이 단체가 평가한 한국의 언론자유지수는 32점이었다. 대한한국은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언론자유국 지위를 누렸다. 국경없는기자회는 한국의 언론자유순위를 2003년 39위, 2004년 26위, 2005년 31위, 2006년 31위, 2007년 37위로 평가했다. 30위 권을 유지하던 이 순위는 이명박 정부 들어 곤두박질쳤고 박근혜 정부 들어 언론자유가 더욱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습.. 2014.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