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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언론자유지수는 과연?

우리나라의 언론자유지수는 얼마나 될까?

→ 프리덤하우스는 한국을 언론자유가 부분적으로 보장되는 나라, 즉 "부분적 언론자유국"으로 분류했습니다. 


국제 언론감시단체 프리덤하우스가 1일 발표한 "2014 언론자유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한국은 197개 평가 대상국 가운데 68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보다 4단계 더 낮아졌습니다. 이 단체가 평가한 한국의 언론자유지수는 32점이었다.



대한한국은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언론자유국 지위를 누렸다. 국경없는기자회는 한국의 언론자유순위를 2003년 39위, 2004년 26위, 2005년 31위, 2006년 31위, 2007년 37위로 평가했다.





30위 권을 유지하던 이 순위는 이명박 정부 들어 곤두박질쳤고 박근혜 정부 들어 언론자유가 더욱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저는 언론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살고 싶네요. 국민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막으려고 하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