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12 기세등등갈비, 리소토 먹어보라 만드는 방법 월요일에 방영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시스타 보라와 EXID의 하니가 출연했습니다. 둘다 제가 좋아하는 여가수들이었는데요, 이날 저를 사로 잡은 음식은 바로 이연복 셰프의 기세등등갈비였습니다.물론 미카엘 셰프가 만든 음식도 맛있어보였지만 기세등등갈비는 여타 다른 갈비와 많이 달라보였습니다. 이 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제는 타칭 4대천왕 MC 정형돈이 건강상의 이유로 녹화에 참석하지 못해서 셰프들이 빈 자리를 메꾸어주었는데요, 의외로 새롭고 재미가 있어서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정형돈이 그립지 않다는 것은 아니죠. 초반에는 정형돈을 대신해서 최현석 셰프가 MC를 보았습니다. 어제 냉장고를 부탁해는 드디어 여성 게스트가 출연했습니다. 시스타의 보라양과 EXID의 하니.둘다 제가 좋아하는 여.. 2015. 10. 13. 빨리 먹는 식습관과 다이어트 관계 우리는 종종 습관적으로 음식을 빨리 먹게 됩니다. 과연 이렇게 음식을 빨리 먹는 습관이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주는지 다이어트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빨리 먹는 식습관은 다이어트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일본 오사카대학교 연구팀이 성인 3,20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을 조사한 결과, 빨리 먹는 사람은 과체중이 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면 뇌의 중추신경이 포만감을 느끼게 되어 "이제 그만 먹으라"는 신호를 신체에 보내게 되는데 그 신호를 뇌가 인지하는데 20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음식을 빨리 섭취를 하면 뇌가 이를 알아채지 못해서 배가 부른데도 불구하고 계속 먹게 되고, 결국 과식으로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여름철 다이어트에.. 2014. 6. 7. 지방섭취를 줄이는 조리법은 무엇이 있을까? 1. 지방이 많은 식품을 선택하지 않기 2. 육류 조리 시 눈에 보이는 지방 제거하기 3. 닭고기 등의 가금류는 껍질을 제거하고 조리하기 4. 튀김이나 전류보다 구이나 찜 등의 방법으로 조리하기 5. 탕 종류를 먹는 경우 국물 위에 뜨는 지방은 모두 떠내고 먹기 저지방 식이를 위한 가장 기본이자 좋은 방법은?→ 지방이 많은 식품을 선택하지 않는 것입니다. 지방이 많이 든 식품으로는 육류의 기름 부위, 소시지나 햄류, 장어류의 기름진 생선, 버터, 마가린 등 지방식품, 통조림류, 크라상, 파이, 패스트리, 아이스크림 등이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식품 대신 콩, 옥수수, 깨, 올리브에서 얻은 식물성 기름과 고등어, 꽁치, 참치 같은 생선으로 대체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일반 빵에 비해 마가린의 양이 .. 2014. 6. 5. 최근 먹방영상입니다. 요즘 날씨도 덥고 이것저것 잘 먹고 돌아다녔습니다. 덕분에 지갑은 점점 얇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건강이 최고 아닌가요? 먹고 싶은거 잘 먹고 잘 쉬고 잘 자고.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곱창도 좋고 밥도 좋고. 제 입맛스타일이 딱 한국식인데 빕스나 아웃백 같은 곳은 그닥 좋아하지 않거든요. 일년에 1~2번정도만 가도 뭐, 아니 한 번도 가지 않아도 되거든요.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나요? 위 사진은 오늘 출근하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춘천 캠페이지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2014. 5. 31. 더울 땐 역시 "열무비빔면"이 최고!! 제 오늘 점심!! 오늘 점심은 삼양 열무비빔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날씨도 살짝 덥고 입맛도 별로 없어서 이리저리 뒤적뒤적 거리다가 하나 남아 있길래 먹기로 합니다. 매콤새콤 입맛을 돋우는 매실농축액이 있다고 하는데 과연 맛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입맛이 떨어지는데 가끔 이런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삼양 열무비빔면 포장 앞면 ▲ 삼양 열무비빔면 포장 뒷면끓는 물 600ml, 4분간 끓인 후 액상스프 넣고 왼쪽으로 비비고 오른쪽으로 비비고 ▲ 포장을 뜯으니 면과 액상스프가 보입니다. ▲ 역시 뭘 먹어도 저는 김치를 빼놓고 먹을 수 없습니다. ▲ 4분간 잘 끓여줍니다. ▲ 열무비빔면을 찬물에 식혀줍니다. ▲ 액상스프를 넣고 냉장고를 보니 당근도 있어서 대충 썰어서 넣어줍니다.김치는 딱 먹을만큼 덜어서 먹었구요.. 2014. 5. 18. 친구 집들이 방문 친구 집들이 방문했습니다. 다들 이제 결혼하는구나.친구가 결혼하고 나서 첫 집들이를 하는데 초대받아 얼마전에 방문했었습니다. 원래 오기로 한 친구녀석이 한 명더 있었는데 주말에 일을 해야하는 일이 생겨서 3명이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친구 와이프분께서 너무 음식을 잘 차려놓아서 미안해졌었습니다. 결국 다 먹지는 못하고 최대한 많이 먹기는 했지만 .. 조금은 남겨서 또 미안해졌었죠.그러다가 친구가 PS4를 구입해서 (저희들이 돈모아서 사준) 피파를 잠시 즐기다가 집으로 해산.다들 결혼하고 집들이하고..저도 해야겟네요. 2014. 4. 23. 오늘 뉴스를 보다보니 "채식이 육식보다 ‘암’ 위험 더 높다?" 채식이 육식보다 암 위험이 더 높다?!→ 사실 저런 자극적인 뉴스제목을 보게 되면 짜증이 납니다. 그냥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채식과 육식을 병행하되 적당히 먹으면 그게 가장 좋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 이거 먹으면 살찔텐데...아, 너무 많이 먹는거 아닌가?내가 너무 채식만 하나?하루에 딱 두 끼만 먹어야지 너무 먹는것에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적당히 골고루 먹고 적당히 운동도 하고 술과 담배를 멀리한다면 암 위험은 낮아지지 않을까요? 2014. 4. 5. 모두가 건강해지는 식사의 원칙 안내 * 첫째, 적당히→ 나에게 필요한 열량만큼만 적당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열량섭취가 너무 많으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이 되기 쉽고 열량섭취가 너무 적으면 필수영양소의 부족으로 여러 가지 질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 둘째, 골고루고른 영양섭취를 위해 매일 다섯 가지 기초식품군을 참고하여 고르게 섭취 합니다.지나친 육류섭취 또는 채식위주 식단은 영양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 셋째, 규칙적으로하루 세 번의 규칙적인 식사는 폭식을 예방하여 건강한 식습관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며 비만을 방지합니다. 매일 매일 다섯 가지 기초식품군을 고르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곡류군밥, 면, 빵, 떡, 국수,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 * 어육류군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콩, 생선, 해산물, 두부, 달걀.. 2014. 3. 4. 춘천에서 부드러운 돈가스를 먹고 싶다면 ▲ 원수제돈가스 + 위치 :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쪽문 근처 (애막골 먹자골목 근처 건물 2층에 위치) + 가격 : 성인(5,800원, 테이크아웃 1장에 2,000원)+ 맛 : 음식점에 가면 그 때 튀기기 시작하기 때문에 맛이 좋다. 기름도 깨끗하다. 튀김가루가 두껍지 않고, 고기는 부드럽다.+ 소스 : 타 돈가스 음식점과 동일한 소스는 아쉬운 부분+ 종류 : 치킨가스, 등심가스 * 제 점수는요 7/10 2014. 2.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