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4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했습니다.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마지막 모습을 공개했으며 유병언 전 회장의 죽음과 관련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주진우 페이스북 전문입니다. 안녕하십니까.주진우 기자입니다.을 시작합니다.부족하고 부끄러우니 지적해 주시고 가르쳐 주십시오.꾸벅.인사만 드리기는 송구해서 영상 하나 올립니다.구원파 유병언 회장의 마지막 모습입니다.물론 처음 공개되는 거죠.아마 검찰은 없을 걸요. 이상하죠? 세월호와 관련해서 결정적인 CCTV 장면은 모두 사라졌으니….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한 해경의 아파트에 묵었는데 그 아파트 CCTV 기록이 두 시간 가량 삭제됐었죠.순천의 야망연수원에 도피했던 유 회장(뒷자리에서 내린 사람)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건강에는 문제.. 2015. 7. 1. 서울대 교수 세월호 비하 이메일 공개 정말 같은 하늘 아래 이런 사람과 살고 있다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서울대를 떠나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이라는 것이 놀랍습니다. 세월호 사건을 교통사고와 같다니요. "교통사고에 불과한 일을 가지고 서울대 교수 명의의 성명서를 낸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개나 소나 내는 성명서!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합니다. 2014. 5. 31. 하인리히 법칙과 우리나라 사건사고 하인리히 법칙, 1:29:300, 1건의 중대한 사고가 일어나기 전까지 29번의 경미한 사고 그리고 300건의 잠재적인 사고가 있었다는 뜻이다. 대학교 수업중에 안전관리 시간에 들었던 내용이고 유일하게 기억하는(?), 기억에 남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어느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얼마전에는 세월호와 지하철 참사도 있었죠. 왜 자꾸 이런일이 벌어지는지 안전관리자 혹은 관리자, 정치인들은 생각해야합니다. 세월호 사건은 정말 인재입니다. 충분히 막을 수 있었지만 이런저런 요인들로 인해서 결국 큰 사고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사고가 일어나기전에 여러 안전장치를 해두었다면 젊은 아이들은 재미있게 놀다가 왔을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분명히 누군가는 배에 문제가 있었다는 .. 2014. 5. 28. 뉴욕타임즈, 진실을 밝혀라(Bring the truth to light) 뉴욕타임즈에 세월호 관련 광고가 전면에 실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이런 광고가 전면에 실리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언론자유국가가 아닙니다. 부분적언론자유국가입니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정치적으로 악용하는게 아니냐며 말이죠. 300여명이 배에 갇혀있었고 단 한 명도 구조하지 못했습니다. 이게 우리나라 정부의 현실입니다. 세월호 사건을 보면서 답답함과 분노를 내 조국 대한민국에 느낍니다. ⓒ 뉴욕타임즈 세월호 광고 "진실을 밝혀라(Bring the truth to light)" 왜 대한민국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분노했는가? 300여명이 배 안에 갇혀 있었지만 구조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어떤 뉴스기사 제목에서는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펼친다고.. 2014.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