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홈플러스 갑질, 강매논란 이슈 또 갑질 논란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그 주인공은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입니다. 땅콩회항 사태가 조금 수그러드나 했는데 이제는 대형 할인마트에가 "갑질 논란"의 중심에 섰네요. 홈플러스가 자사에 물건을 납품하는 업체들에게 한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바로 강매논란으로 인터넷 커뮤니티는 뜨겁습니다. 홈프러스측에서 "작전점에 지금 업체들 모여서 '권유 판매' 좀 하려고 하는데, 제가 이게 '찬스'인거 같아. 작전점 매출이 리뉴얼하고 많이 빠졌잖아요. 오늘 내일 매출이 많이 나와야되거든. 그러니까 내가 (물건) 좀 몇 개 사라고 그럴거에요. 오늘 그리고 실장도 있고 하니까, 와서 한 뭐 50만 원~100만원치 사주고, 열심히 해보겠다고 막 인사도 하고 그러면 좋을거 같아요. 4시 반까지 잽싸게 오면 좋을.. 2015. 1. 20. 광주 민주화 운동 5.18 희생자 "택배" 조롱한 일베 회원 징역1년 구형했다고 합니다. 오늘 살펴본 뉴스중에 눈에 띄는 것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의 관을 택배에 빗대어 모독한 혐의로 기소된 일베 회원 양 아무개 씨에 대해서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는 것입니다. 서울대 정근식 사회학과 교수가 분석한 논문을 살펴보면 일베에서 5.18 민주화 운동은 "시위대가 국가를 대리한 계엄군을 향해 총부리를 겨눈 폭동"으로 이해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일베 이용자들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폭력과 약탈을 일삼았으며 이에 대한 진압은 국가전복을 주동하던 내란 새력을 평정한 것이라고 치켜세운다고 합니다. 이런 상화에서 오늘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은 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 유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며 "본인은 심각성을 모르고 우발적으로 했겠지만 5·1.. 2014. 5. 29. 뉴욕타임즈, 진실을 밝혀라(Bring the truth to light) 뉴욕타임즈에 세월호 관련 광고가 전면에 실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이런 광고가 전면에 실리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언론자유국가가 아닙니다. 부분적언론자유국가입니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정치적으로 악용하는게 아니냐며 말이죠. 300여명이 배에 갇혀있었고 단 한 명도 구조하지 못했습니다. 이게 우리나라 정부의 현실입니다. 세월호 사건을 보면서 답답함과 분노를 내 조국 대한민국에 느낍니다. ⓒ 뉴욕타임즈 세월호 광고 "진실을 밝혀라(Bring the truth to light)" 왜 대한민국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분노했는가? 300여명이 배 안에 갇혀 있었지만 구조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어떤 뉴스기사 제목에서는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펼친다고.. 2014. 5. 12. 우리나라의 언론자유지수는 과연? 우리나라의 언론자유지수는 얼마나 될까?→ 프리덤하우스는 한국을 언론자유가 부분적으로 보장되는 나라, 즉 "부분적 언론자유국"으로 분류했습니다. 국제 언론감시단체 프리덤하우스가 1일 발표한 "2014 언론자유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한국은 197개 평가 대상국 가운데 68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보다 4단계 더 낮아졌습니다. 이 단체가 평가한 한국의 언론자유지수는 32점이었다. 대한한국은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언론자유국 지위를 누렸다. 국경없는기자회는 한국의 언론자유순위를 2003년 39위, 2004년 26위, 2005년 31위, 2006년 31위, 2007년 37위로 평가했다. 30위 권을 유지하던 이 순위는 이명박 정부 들어 곤두박질쳤고 박근혜 정부 들어 언론자유가 더욱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습.. 2014. 5. 3. 주요 이슈들만 요약해서 보여주는 뉴스 사이트 소개합니다. 광고없는 뉴스 제목→ 광고없는 뉴스제목을 원한다면, 사실 무수한 뉴스기사를 다 읽어보지는 않습니다. 관심이 있는 기사만 클릭을 해서 읽게 되며, 대부분은 기사 제목을 보고 넘깁니다. 제목만 봐도 그 뉴스의 대부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뉴스를 섹션별로 각기 다른 색깔로 표시하며 가장 최근의 뉴스와 인기있는 뉴스를 크기와 색으로 구분합니다. 네모난 모습이 윈도우 8과 비슷해보입니다. → 옥소리 복귀가 가장 큰 타일을 차지하고 있군요. IT란에서는 SKT의 통신장애가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마우스를 타일 위로 올려놓고 있으면 요약된 뉴스기사를 팝업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클릭할 경우 해당기사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연애란을 클릭해서 볼 경우 이렇게 되구요. → 테크란을 클릭하니 이렇게 표시가 .. 2014.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