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1 맥스무비를 그만두다 - 허위공고 및 노동착취 어김없이 클량질을 하다가 잡지사의 허위공고 및 노동착취에 관한 글을 읽게 되어서 저도 갑이 아닌 을의 입장에서 참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 제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 글쓴이께서 널리 알리기를 원하셨기에~ 맥스무비를 그만두다 저는 맥스무비 객원기자로 활동하다 그만뒀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납득할 수 없는 처우를 했기 때문이었죠. 면접 과정에는 기고 경력을 알아보는 자기소개 서류 면접, 그 잡지 측에서 내 준 과제 면접, 최종적으로 화상 면접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합격을 했고, 이후 저를 포함하여 11명의 객원기자가 선발됐습니다. 그리고 오리엔테이션을 치르러 서울에 있는 잡지사 건물에 갔죠. 그런데 오리엔테이션 하던 날, 이 잡지사 측에서 처음 올린 위의 공고에는 없는 말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합격.. 2014.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