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정보2 당뇨병에 우울증에 관해서 당뇨병에 우울증이 겹치면 혈관계 등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혈중 염증표지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다른 사람에 비해 우울증 발생률이 높으며 당뇨병에 우울증이 겹친사람은 당뇨병만 있는 사람에 비해 장기적인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 정신의학연구소의 할리다 이스마일 박사는 당뇨병 환자 1천22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분석 결과 당뇨병과 우울증을 함께 겪는 사람은 당뇨병만 있는 사람에 비해 체내 어딘가에 염증이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인 장기적인 혈중 염증표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염증은 질병, 외상 또는 다른 긴장상태에 신체가 반응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당뇨병과 우울증을 함께 겪는 사람은 일반 당뇨병 환자에 비해 심박동 속도.. 2014. 6. 7.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아프지 않더라도 꼭 읽어보도록 추천하는 책입니다. 사실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이라는 책은 정말 모든 사람이 읽었으면 하는 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책 뒤에 서평을 적어보자면→ 메스를 대야 할 쪽은 환자가 아니라 병원이 아닐까?→ 이제 두 번다시 의미 없는 건강검진은 하지 않겠다.→ 병원에 가기 전에 반드시 읽어두어야 할 책! 난 보통 서평만으로 책을 구입하지는 않는다. 그냥 서점에 가서 쭈욱 둘러보다가 제목이 마음에 들거나 그냥 갑작스럽게 읽고 싶은 책이 눈에 띄면 구입하는 편이다. 물론 필요에 의해서 구입하는 책도 있고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구입하기도 한다. 이 책은 병에 대해서 조금은 궁금한 마음이 있어 구입하게 된 책이다. ※ 몇 가지 책에 적힌 의학 정보를 말하자면 → .. 2014.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