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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자유2

뉴욕타임즈, 진실을 밝혀라(Bring the truth to light) 뉴욕타임즈에 세월호 관련 광고가 전면에 실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이런 광고가 전면에 실리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언론자유국가가 아닙니다. 부분적언론자유국가입니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정치적으로 악용하는게 아니냐며 말이죠. 300여명이 배에 갇혀있었고 단 한 명도 구조하지 못했습니다. 이게 우리나라 정부의 현실입니다. 세월호 사건을 보면서 답답함과 분노를 내 조국 대한민국에 느낍니다. ⓒ 뉴욕타임즈 세월호 광고 "진실을 밝혀라(Bring the truth to light)" 왜 대한민국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분노했는가? 300여명이 배 안에 갇혀 있었지만 구조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어떤 뉴스기사 제목에서는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펼친다고.. 2014. 5. 12.
우리나라의 언론자유지수는 과연? 우리나라의 언론자유지수는 얼마나 될까?→ 프리덤하우스는 한국을 언론자유가 부분적으로 보장되는 나라, 즉 "부분적 언론자유국"으로 분류했습니다. 국제 언론감시단체 프리덤하우스가 1일 발표한 "2014 언론자유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한국은 197개 평가 대상국 가운데 68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보다 4단계 더 낮아졌습니다. 이 단체가 평가한 한국의 언론자유지수는 32점이었다. 대한한국은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언론자유국 지위를 누렸다. 국경없는기자회는 한국의 언론자유순위를 2003년 39위, 2004년 26위, 2005년 31위, 2006년 31위, 2007년 37위로 평가했다. 30위 권을 유지하던 이 순위는 이명박 정부 들어 곤두박질쳤고 박근혜 정부 들어 언론자유가 더욱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습.. 2014.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