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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12

화재시 대피로 파워포인트(PPT) 파일 배포합니다.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고속성장으로 인해서 안전은 뒷전이었는데 이제 슬슬 그 한계가 온 것이 아닐까 싶네요. 결과만 중시하는 사회풍토가 조금은 사라졌으면 합니다. 기초부터 튼튼하게 차근차근 일을 하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뭐든지 빨리빨리. 백화점도 무너지고, 배는 가라앉았으며 지하철은 삐그덕 거리고 있습니다. 원자력발전소는 여전히 불안하구요. 아무튼, 제가 일하는 곳에서 급작스럽게 수십년동안 화재시 대피로 하나 없다가 갑자기 저보고 만들라고 지시가 떨어져서 파워포인트로 만들어봤습니다. 하단에 흰색부분에는 회사 로고가 들어가는 자리이고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병원에서 제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병동을 중심으로 대피로를 만들었습니다. 급하게 만.. 2014. 5. 20.
화재시 행동매뉴얼 문서 배포합니다. 회사에서 갑자기 "화재시 행동매뉴얼"을 하나 만들어보라고 해서 갑작스럽게 만들었습니다. 거창한 것은 아니구요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대피요령 및 조치요령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한 자료입니다. 최근 우리나라 이곳저곳에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습니다. 모두 조심 또 조심하고 예방을 최우선하여 사건사고를 최소화 해야 합니다. 모든 사고를 100% 완벽하게 막을 수 없지만 사고가 발생할 경우 잘 대처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이제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모두 잘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화재시 행동매뉴얼 미리보기 이미지 ▲ ※ 누구나 다운 받아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2014. 5. 14.
뉴욕타임즈, 진실을 밝혀라(Bring the truth to light) 뉴욕타임즈에 세월호 관련 광고가 전면에 실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이런 광고가 전면에 실리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언론자유국가가 아닙니다. 부분적언론자유국가입니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정치적으로 악용하는게 아니냐며 말이죠. 300여명이 배에 갇혀있었고 단 한 명도 구조하지 못했습니다. 이게 우리나라 정부의 현실입니다. 세월호 사건을 보면서 답답함과 분노를 내 조국 대한민국에 느낍니다. ⓒ 뉴욕타임즈 세월호 광고 "진실을 밝혀라(Bring the truth to light)" 왜 대한민국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분노했는가? 300여명이 배 안에 갇혀 있었지만 구조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어떤 뉴스기사 제목에서는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펼친다고.. 2014.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