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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2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제보자, 결정적 실마리? 최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에 관해서 방영이 되었는데요,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할 목격담이 등장해서 화제입니다. 지난 1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지난 2005년 6월과 11월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발생한 납치 살인사건에 대해서 다룬 "엽기토끼와 신발장 -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의 마지막 퍼즐"편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엽기토끼 납치 살인사건은 두 여성을 납치해서 살인한 사건으로 이들 여성들의 시신은 쓰레기 무단 지역 혹은 비닐에 쌓여서 발견되었으며 세 번재 피해 여성은 대낮에 납치되었다가 극적으로 살아나 제작진에게 "엽기토끼 스티커"라는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범인을 잡기 힘들 것 같았는데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 2015. 10. 19.
공소시효, 이 제도는 정말 사라져야한다. 1999년 5월 20일에 대구에서 학원을 가던 6살 소년 김태완군에게 정체불명의 남성이 나타나 황산을 얼굴에 부든 뒤 달아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일명, 대구 아동 황산테러 사건. 당시 김태완 소년은 얼굴을 비롯, 전신에 40~45%에 3도 화상을 입고 두 눈을 잃었으며,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다가 결국 49일만, 199년 7월 8일 오전 8시에 사망했습니다. 범인은 사건 현장에서 곧바로 도주, 대낮이지만 길에 사람들이 없었고 범인을 목격한 사람도 없어 경찰들이 수사에 난항을 겪었고 현재까지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의 공소시효(15년)가 지난 20일 0시를 기해 만료되었습니다. 그러나 경찰 측은 피해자 사망 일자 기준으로 공소시효를 적용해 오는 7월 7일까지 수사를 .. 2014.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