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1 네이트온의 마지막 발악? 꼼수? 네이트온 이대로 무너지는가?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전, 우리나라 PC메신저는 "네이트온"으로 대동단결했었습니다. 싸이월드의 흥행에 힘입어 국민메신저가 되었었죠. 하지만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모바일 시장이 중요해지면서 네이트온은 재빠르게 방향을 바꿨어야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싸이월드는 트위터, 페이스북등에 밀려서 점점 점유율이 낮아지고 그에 따라 네이트온은 사내 메신저로 사용하는 수준으로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카카오톡, 라인 등 모바일 시대에 맞추어 변화를 꾀하고 있는 시점에 네이트온은 그대로 제자리 걸음을 하더니 시장점유율은 바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뒤늦게 모바일버전의 네이트온을 출시했지만 이미 타 업체에서 선점하고 있어 비집고 들어갈 틈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새로운 .. 2014.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