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3 타액선이란 무엇이고 증상과 검사를 알아보자 타액선이란 무엇이고 증상과 검사를 알아보자!! * 타액선이란?→ 입안에 침을 분비해주는 샘으로 귀밑샘, 턱밑샘, 혀밑샘의 3개의 큰 샘과 입안 전체에 분포해 있는 작은 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타액의 분비는 정상인에서 1분에 1cc정도, 하루에 1.5L정도 분비되며, 턱밑샘이 가장 많이 분비하여 전체 타액분비의 70%를 차지하고, 다음이 귀밑샘으로 25%를 차지합니다. * 타액선에 발생하는 질환은?→ 타액선에 발생하는 질환은 크게 타액선염증과 타석증, 그리고 타액선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러한 구별을 위해서는 전문가에 의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타액선 질환의 증상은?→ 타액선 질환의 주요증상은 통증과 부종입니다. 귀밑이나 혀밑 또는 턱밑이 갑자기 붓고 아프며, 특히 식사 시.. 2014. 7. 3. 과잉치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과잉치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할까? * 과잉치란?→ 사람의 정상적인 치아개수는 사랑니를 제외하고 28개이며, 이보다 치아를 많이 갖고 있는 경우를 과잉치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과잉치는 매복되어 있기 때문에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기 전에는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 과잉치가 발생하는 부위와 증상은?→ 과잉치는 구강 내 어느 부위에도 발생할 수 있지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부위는 위턱 앞니 사이입니다. 이렇게 위턱 앞니 사이에 존재하는 경우에는 성장기의 아동에서 영구치아 맹출을 방해할 수 있으며, 따라서 다른 치아에 비해 앞니의 맹출이 비정상적일 경우 과잉치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과잉치는 아무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목적으로 촬영한 방사선 사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2014. 7. 1. 임플란트 사후관리는 이렇게 해야한다. 임플란트 사후관리에 대해서.... 1. 칫솔질을 철저히 한다.→ 임플란트는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달라질 수 있다. 음식을 먹은 후 치태가 쌓이지 않도록 칫솔질을 철저히 해야 한다. 2.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은 피한다.→ 가장 이상적인 보철로 꼽히는 임플란트지만 실제 치아만큼 힘을 받기는 어렵다. 오징어나 쥐포 등 질기고 딱딱한 음식은 가급적 피한다. 3. 흡연과 음주는 삼간다.→ 음주나 흡연은 체온 상승 효과가 있기 때문에 혈류량을 증가시켜 치료부위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시술 후 3~6주일간 음주나 흡연을 자제한다. 4. 사우나나 격렬한 운동은 당분간 피한다.→ 혈압을 증가시켜 임플란트가 온전히 자리잡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 5. 정기적으로 치아관리를 한다.→ 치료 후 6개월마다.. 2014.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