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7 서산 레미콘차량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 신호대기중에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던 레미콘 차량이 급하게 핸들을 꺾다가 반대편 차로로 넘어지면서 승용차를 덮쳐서 무려 3명이 숨지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상레미콘사고인데요, 14일 오전 9시 10분경 충남 서산시 예천동의 한 사거리에서 김모씨가 운전하던 레미콘 차량이 급회전을 시독하다가 왼쪽으로 넘어지며 반대편 차로에 멈춰있던 크루즈 승용차를 덮였습니다. 출발신호를 기다리던 크루즈 승용차의 운전자 권모씨와 이모씨, 공모씨 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그리고 레미콘 차량 운전자 김씨와 사고 충격으로 충돌한 다른 승용차 3애의 운전자 4명은 경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현장에 있던 다른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살펴보면 사거리에서 정지신호를 무시한 채 달리던 레미콘 차량이 갑자기 튀어나온 오토.. 2015. 10. 15. 운전자보험, 교통사고의 든든한 대비책 도로교통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88초마다 1건씩 교통사고가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내가 아무리 운전을 안전운전을 한다고 해도 상대방의 실수로 생각지도 못하게 발생될 수 있는게 바로 교통사고 입니다. 이런 통계를 살펴보면 여러분이 가해자가 될 가능성도 높은데 가해자가 될 경우 경제적인 피해는 물론이거니와 형사적인 책임까지 물게 되기 때문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유자금이 없는 사람이라면 경제적인 걱정으로 사고에 대한 대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교통사고 추세에 따라서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자동차 보험과 더불어서 운전자보험도 필수로 가입을 해야한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러 운전자보험의 혜택을 살펴보면 자동차봏머에서 보장하지 않는 여러가지 부분을 보장함으로서 운전자를 보호해주는데.. 2015. 3. 25. 자동차 다이렉트 보험, 상품이 단순해서 싸다. 자동차 다이렉트 보험, 상품이 단순해서 싸다. 다이렉트 보험, 아직도 이용을 하지 않는 분이 계신가요? 사실 다이렉트 보험, 즉 소비자가 보험을 직접 골라서 가입할 수 있는데 시작은 꽤 오래전부터 시행되고 있었습니다. 현재 가장 대중화가 된 다이렉트 보험은 자동차보험인데 거의 대부분의 손해보험사들은 다이렉트 보험을 만들었으며 이곳에서 가입을 하게 되면 보통 20% 정도의 보험료를 절역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20% 정도 절약할 수 있는것일까?보험회사와 소비자 사이에서 판매를 대행하던 보험설계사나 은행 등 판매수당을 챙겨줘야할 그 어떤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혹시 각종 보상서비스가 조금 뒤떨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지만 그것도 아닙니다. 소비자가 직접 골라서 가입을 하기 때문에 자동차 다이렉트 보.. 2014. 7. 14. 보험처리 해도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사고들 이야기 2편 전편의 포스팅에 이어서 작성합니다. [생활/이슈] - 보험처리 해도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사고들 이야기 1편 보험처리 해도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사고들 이야기 2편* 0.5점 사고의 경우는 ▣ 50만원 이하의 단독 물적사고 (사고기록 점수 0.5점) 자동차보험의 사고기록 점수가 1년간 0.5점이라면 갱신보험료를 계산할 때 할증이 되지는 않지만 (향후 3년간) 할인도 되지 않는다. 따라서 자칫하면 매우 높은 보험료를 오랫동안 내게 될 수도 있으며 0.5점 사고라도 2건 이상이 되면 매우 불리해지게 된다. 1. 0.5점 사고란 50만원 이하의 단독 물적인 사고일 때만 해당.단독 물적사고란 자기차량과 상대방의 차량(또는 물건)에 대한 손해만을 말한다. 또 이 때의 보험처리 금액이 50만원 이하일 때에만 해당된.. 2014. 6. 28. 보험처리 해도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사고들 이야기 1편 보험처리 해도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사고들 이야기 1편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해도 보험료가 전혀 오르지 않는 사고들이 있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잘 모른 채 '웬만한 금액은 보험처리를 하지 말라'는 주변(정비공장, 카센터, 보험대리점, 설계사 등)의 권유에 따라 자비로 사고를 처리한 분들을 많이 보게 된다. 보험처리를 해도 보험료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사고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 사례 예시 (주차중인 차량의 파손사고) A씨는 노상의 주차구역에 세워놓았던 차가 크게 부서진 것을 발견했다. 신원불명의 차량이 A씨의 차를 파손시킨 것이다. 정비공장에 입고 시킨 후 수리비 견적을 받아보니 무려 45만원이 나왔다. 정비공장에게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해 달라고 말했더니 '아주 큰 금액이 아니면 나중에 .. 2014. 6. 28. 서울대 교수 세월호 비하 이메일 공개 정말 같은 하늘 아래 이런 사람과 살고 있다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서울대를 떠나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이라는 것이 놀랍습니다. 세월호 사건을 교통사고와 같다니요. "교통사고에 불과한 일을 가지고 서울대 교수 명의의 성명서를 낸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개나 소나 내는 성명서!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합니다. 2014. 5. 31. 불법유턴하고도 TV 출연 불법유턴을 시도하면서 당당히 의뢰를 해서 TV에 나오는 모습, 정말 어이가 없다. 뒤를 보지 않고 불법 U턴을 한 의뢰자의 경우 정말 면허를 취소시켜야한다고 생각한다. 위 동영상을 보면 2건의 영상이 나오는데 모두 불법U턴을 하고도 과실비율이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사고가 나도록 원인을 제공해놓고 피해자에게 왜 못피했냐? 과속아니냐? 라고 따지는 느낌이다. 특히 두 번째 나오는 아줌마의 경우 상대방의 차량이나 사람에 대해서 걱정하기 보다는 자기차량을 우선 걱정하는 모습이 가관이다. 우리나라 교통법규는 정말 많이 바뀌어야 한다. 블랙박스는 정말 필수로 달아놔야합니다. 2014.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