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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3

취업하고 싶은 회사 "제니퍼소프트" 인터넷에서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는 "취업하고 싶은 회사 - 제니퍼소프트"입니다. 제가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살펴보면 한국판 구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원들에 대한 복지가 정말 좋은 회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단순히 복지만 좋다는 것이 아니라 회사 시스템이 수평적이고 합리적이라는 것인데요, 사장님의 마인드가 참 달라보입니다. 그럼 제니퍼소프트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 33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과연 어떤 것일까요? 2014. 6. 23.
우리회사 A급인재, 그는 왜 짐을 싸는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에서 가장 일 많이 하기로 소문난 한국에서 A급 인재로 사는 일은 무척이나 피곤합니다. 상사는 과도하게 업무를 주고, 우수 인재는 마다하지 않고 이를 받아들이는 경향이 합쳐지니 일은 해도 해도 줄지 않습니다. 결국 적절한 업무량, 학습기회, 그리고 휴식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A급 인재는 보이지 않게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노력을 통해 성과를 냅니다. 그런 사람에게 계속 업무를 과도하게 준다면 보이지 않는 노력은 더 이상 할 수 없습니다. 야근과 주말근무를 통해 업무를 기대 이상으로 마무리하게 되면 상사는 더욱더 업무를 부여합니다. 또 다시 야근과 주말 근무 등을 통해 해결합니다. 그리고 생각하게 됩니다. 여기 회사는 나를 키우려고 하는 것이 아니구나, 다른 직장을 알아봐.. 2014. 2. 21.
수도꼭지 이야기 정신병원에서 환자의 퇴원을 결정하기 전 마지막으로 환자가 퇴원할 만큼 좋아졌는지 테스트 방법을 개발한 의사가 있었습니다. 먼저 어떤 방에 수돗물이 조금씩 흐르도록 수도꼭지를 틀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바닥에 물이 고일 때 환자에게 걸레를 주고 물을 닦으라고 했습니다. 퇴원할 만큼 건강한 사람은 먼저 바닥에 물이 고인 이유를 찾아내어 수도꼭지를 잠근 후 바닥의 물을 닦는다고 합니다. 반면에 아직 퇴원하기 이른 환자는 수도꼭지는 잠그지 않고 방바닥의 물만 부지런히 닦는다고 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건강한 사람은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전체를 보지 못한다면 핵심을 놓치게 됩니다. 전체를 보지 못하면 문제점을 발견할 수도 없습니다.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면 어떤 해결책도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 모든 노력이 헛.. 2014.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