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1 무한도전, 웃음보다 더 값진 "스피드 레이서" 지난 토요일 방영된 "스피드 레이서 4화"에서는 길의 공백으로 인한 추가 레이서를 뽑는 모습이 그려졌었습니다. 사실 무한도전이 예전보다 시청률도 떨어진 것이 사실이고 원초적인 웃음보다는 여러가지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중에 생기는 상황을 통해 웃음을 전달하다보니 웃음의 강도가 약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예능을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일 수 있지만 무한도전은 시청자로 하여금 웃음도 웃음이지만 무언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모습이 저로서는 매우 좋았습니다. 최종 선발, 길로 인해서 한 명의 자리가 비었기 때문에 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함께 레이싱을 펼칠 멤버를 뽑는 장면이 초반에 나왔습니다. 우선 그 전에 세월호참사로 인해서 5월 개최예정이던 대회가 7월로 미뤄졌습니다. 스폰서에 관.. 2014.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