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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들

도도맘 김미나 40대 남 강제추행 및 폭행 고소

이번에는 또 무슨 일일까?

일명 도도맘이라고 불리는 유명 블로거 (이제는 유명 블로거가 된 듯) 김미나씨가 최근 한 남성을 강제추행 및 폭행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평소에 알고 지내던 40대 중반의 모 컨설팅회사 대표라고 하는데요, 지난해 2015년 3월 초 밤이 늦은 시각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식당에서 A씨 등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던 도중에 A씨와 말다툼을 벌였고 그 과정에서 A씨가 수차례 도도맘 김미나씨를 폭행한 데 이어서 의사와 달리 신체를 접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에서는 현재까지 도도맘 김미나씨와 A씨를 상대로 한 차례씩 소환조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도도맘 김미나씨는 철저한 수사와 더불어 처벌을 요구하는 상황.



그러나 A씨는 폭행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강제추행은 없었다고 진술. 결국 이 사건으로 도도맘 김미나씨의 이름이 또 한 번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게 되는군요.





이제는 거의 뭐 웬만한 연예인만큼이나 일반 대중들에게 익숙한 이름이 된 그녀. 처음에는 강용석의 불륜 상대로 지목이 되면서 존재감이 급부상했는데, 2015년 10월에는 더 이상 지켜보지만은 못하겠다는 듯 여성중앙 11월호에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과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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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터뷰를 통해 얼굴을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몇 개의 종편 채널 뉴스프로그램에까지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실시간뉴스들] - 도도맘 김미나 사진 공개 및 여성중앙 인터뷰



그런데 왜 지난해 3월에 일어난 일이 지금와서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