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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이야기

k7 풀체인지 및 가격표, 내부 사진 모음

7년만에 풀체인지 되어 돌아온 '올뉴 K7"이 출시되었습니다. 올뉴 K7은 지난 2009년 1세대 K7 출시 후 프로젝트명 'YG로 개발에 착후해 7년만에 2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풀체인지 모델입니다.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미국과 중동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올뉴 K7을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며 결쟁 차종은 렉서스 ES250입니다. 올뉴 K7은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7,500대를 판매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고배기량인 3.3 가솔린 모델의 선택 비중이 24%, 새롭게 도입된 2.2 디젤 모델 또한 21%의 고객이 선택해 파워트레인의 강화된 상품성을 고객에게 인정받았다는 평입니다.


k7 풀체인지 및 가격표, 내부 사진 모음


<K7 쇼케이스 영상>





K7 제원표K7 제원표


K7 엔진성능K7 엔진성능


  1. 가솔린 세타Ⅱ 개선 2.4 GDi
  2. 가솔린 람다Ⅱ 개선 3.3 GDi
  3. 디젤 R2.2 e-VGT
  4. LPG 람다Ⅱ 3.0 LPi
  5. 하이브리드 모델(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 

등 총 5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중 3.3 가솔린 모델 및 2.2 디젤 모델에는 전세계 완성차 업체 최초로 기아차가 독자개발에 성공한 전륜 8단 자동변속기가 국산차 중 최초로 탑재돼 주행성능과 연비가 크게 개선됐다고 합니다.


K7 정부공인 표준연비 및 등급K7 정부공인 표준연비 및 등급


정부 공동고시 신연비 기준 복합연비 10.0km/ℓ(18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10.4km/ℓ)로 고배기량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3.0 가솔린 모델(구연비 기준 10.4km/ℓ)와 동일한 연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2 디젤 모델은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킨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f·m의 엔진성능에 복합연비 14.3km/ℓ(17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14.8km/ℓ)을 기록해 동급 디젤 모델 중 가장 높은 연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4 가솔린 모델은 주력 모델로서 최고출력 190마력(ps), 최대토크 24.6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하고, 11.1km/ℓ(17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11.5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하며 이전 모델(구연비 기준 11.3km/ℓ) 대비 경제성이 향상됐으며 3.0 LPG 모델은 최고출력 235마력(ps), 최대토크 28.6kgf·m에 복합연비는 7.4km/ℓ(17인치 타이어, 구연비 기준 7.6km/ℓ)을 달성했습니다.





그렇다면 K7 풀체인지 모델의 가격은 얼마일까?





판매가격은 내비게이션을 장착한 차를 기준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2.4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3090만원
  • 2.2 디젤 모델 ‘프레스티지’ 3370만원
  • 3.3 가솔린 모델 ‘노블레스’ 349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920만원
  • 3.0 LPG 택시 모델 ‘디럭스’ 2495만원, ‘럭셔리’ 2765만원
  • 3.0 LPG 렌터카 모델 ‘럭셔리’ 2650만원, ‘프레스티지’ 3090만원


등 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K7 풀체인지 모델로 차를 바꾸고 싶네요.

그래도 뭐 지금 타고 있는 차는 최소한 10년은 탈 예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