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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핸드폰 분실에 금수저 논란은 왜?

배우 이유비씨가 핸드폰을 분실했다가 4차례에 걸쳐 협박과 2,000만원의 금품요구를 당했습니다. 견미리 딸 이유비씨는 클럽에서 핸드폰을 분실했는데 범인이 우연히 줍고 잠금설정이 돼있지 않은 핸드폰의 사진을 보고 주인이 이유비씨라는 것을 알고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보입니다.


협박을 받은 이유비씨는 "사례를 하겠으니 휴대전화를 돌려달라"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송파구에 있는 카페에서 범인과 소속사 직원이 만나서 돈을 전달하고 휴대폰을 받기로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잠복해 있던 경찰에게 잡혔습니다. 현재 범인은 구속돼 경찰에 송치된 상태라고 합니다. 2,000만원이 작은 돈은 아니지만 그 액수가 견미리와 연관지어 금수저 논란을 일으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 아닐까요?


이유비 핸드폰 분실, 용의자 검거 순간이유비 핸드폰 분실, 용의자 검거 순간


그런데 일부 누리꾼들은 이유비가 견미리의 딸인 점을 강조, 사건과 상관없는 연예계 금수저 논란을 부추기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에서 초점은 휴대폰을 이유비가 공인이라는 이유로 협박한 사람들이 나쁜 것인데 왜 클럽에 초점을 맞추고 이유비의 어머니 견미리의 이름이 거론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이유비 핸드폰 분실 사건과 관련 댓글을 살펴보면


  • 나이트X순이
  • 이름을 알리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처럼 보인다
  • 밤선비 주인공은 하지 말았어야
  • 얼마나 술을 많이 마셨는지 핸드폰 잃어버린 것도 몰랐을까?


등 사건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악성댓글들이 눈에 띱니다.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금수저 논란의 중심에 서 버린 이유비. 공인이라는 이유로 허위 내용을 근거로 비방하는 일은 없어져야 합니다. 





이유비 프로필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의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sidusHQ입니다. 금일 10월 28일(수) 보도된 이유비씨의 개인 핸드폰의 정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 금품을 요구한 A씨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이달 중순, 이유비씨의 핸드폰을 습득한 A씨는 이유비씨의 핸드폰 개인 정보를 언론사에 판매하거나 온라인에 유출하겠다고 협박하며 이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습득한 분실물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도용한 점부터 공중전화를 옮겨 다니며 협박 전화를 걸어 지속적으로 금품을 요구한 A씨에 대해 당사는 핸드폰 내용을 숨길 이유가 없어 수사 기관에 바로 협조를 요청, 협박 및 금품을 요구한 A씨는 바로 구속되어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공인이라는 것을 약점 삼아 협박 및 금품을 요구하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바라며, 누구보다 심리적으로 힘들었을 이유비씨가 더 이상의 상처를 받지 않도록 본건에 대해 허위 내용을 근거로 하는 기사나 혹은 사생활을 침해하는 기사는 자제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