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디어와독서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k팝스타4 동영상 보기

최근에는 잘 보지 않는 프로그램인데 예전에는 정말 애청자였다. 최근에 이슈가 되는 음악이 있어서 들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좋은 음악같아서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합니다.


"슬픈 인연"을 불렀던 박윤하와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부른 정승환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1월 18일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4에서 이들이 부른 노래는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였습니다.


원곡은 이현우의 1집에 수록되었는데요, 이후에 김장훈 목소리를 통해 제가 명품 드라마로 손꼽는 "네 멋대로 해라"에도 삽입이 되었던 노래입니다. 


김장훈 외에도 "더 포지션"도 부른적이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이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라는 콜라보레이션 노래를 들은 박진영은 약간의 눈물을 흘리면서 "정말 두 사람이 헤어지는 것 같았다"고 말을 했습니다.


양현석의 경우에는 "이 곡은 꼭 음원을 발표해주어야 한다"고 부탁했습니다.


동영상으로 감상해볼까요?


박윤하, 정승환 -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