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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야기

네이버 검색유입, 정확히 어떤 기준으로 이루어지는가?

네이버는 적극적으로 검색유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공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블로그야 뭐 검색이 이루어지던지 말던지 문의 1번하고 말았습니다. 더 이상 문의도 안하고 네이버 검색 유입이 없더라도 그냥 블로그는 꾸준히 운영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네이버가 검색에 있어서 특별한 기준도 없이, 해결 방안도 없이 이런 식으로 운영한다는 것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제가 블로그로 수익을 조금씩 내면서 알게 된 사실이 몇 가지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 유입이 되면 좋지만 꼭 네이버가 정답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렵게 키운 블로그가 네이버에서 검색이 어느 날 갑자기 되지 않는다고 해서 기존의 블로그를 삭제하지마세요. 언젠가는 그 노력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일주일에 딱 2번의 CPA글을 작성합니다. 그 글도 민감한 키워드의 CPA가 아니라서 잘 살아남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수익글 2개를 제외하고 정보성 글이나 일상글도 꾸준히 작성하고 있으며 이웃순방도 꾸준히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제가 조금씩 키운다는 생각으로 수익글은 거의 쓰지 않고 있습니다. 원래 애드센스를 주 수익모델로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 운영을 할 때에는 자신만의 규칙을 잘 세워놓고 운영을 거기에 맞춰서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이 생기면 그것에 대해서 연구도 하고 기록도 하면서 - 현재 이 블로그도 기록을 하려고 글을 쓰기도 한다 -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랬고 저도 그랬습니다. 수익글을 쓰면 바로바로 수익도 나고 한 달에 몇 백만원은 쉽게 벌 줄 알았지만 현실은 매우 힘든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특히 개인이 회사를 다니면서 남는 시간에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것은 더더욱 힘듭니다.


블로그로 수익을 내시는 몇 몇 분들을 만나보기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어보면 정말 열심히 연구하고 테스트해보고 다른 사람들과 정보교류를 합니다.


아무튼 글의 주제는 네이버 검색에 관한 것이었는데 어찌하다보니 블로그 운영에 관한 글로 끝이 났네요.

모두들 굿밤.

전 내일 바쁜 오전이 될 것 같습니다. 아 월요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