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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생각

뉴욕타임즈, 진실을 밝혀라(Bring the truth to light)

뉴욕타임즈에 세월호 관련 광고가 전면에 실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이런 광고가 전면에 실리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언론자유국가가 아닙니다. 부분적언론자유국가입니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정치적으로 악용하는게 아니냐며 말이죠. 


300여명이 배에 갇혀있었고 단 한 명도 구조하지 못했습니다. 이게 우리나라 정부의 현실입니다. 세월호 사건을 보면서 답답함과 분노를 내 조국 대한민국에 느낍니다. 


ⓒ 뉴욕타임즈 세월호 광고 <뉴욕타임즈>


"진실을 밝혀라(Bring the truth to light)"


왜 대한민국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분노했는가?


300여명이 배 안에 갇혀 있었지만 구조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어떤 뉴스기사 제목에서는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펼친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구조인원 0명


미개한 국민이 아니라 미개한 우리나라 정치인들


우리나라 국민의 눈과 귀를 막으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