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일어났죠. 가방 속 20대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는데 유력한 살해 용의자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됬습니다. 18일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사체로 발견된 A씨의 남자친구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경기도 평택에 있는 가방속시신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남자친구 B씨의 집을 찾았지만 집안에서 숨져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장에는 자필로 작성한 유서 한 장도 함께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현재 유력한 용의자였던 남자친구 B씨가 자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가방속시신사건이란?
지난 16일 오후 5시경 서울 마포구 성산동 월드컵터널 도로 변에서 A씨의 시신이 들어있는 가방을 근처를 지나가던 택시 운전자가 발견해서 신고를 했습니다. 가로1m, 세로 0.5m 크기의 가방이었고 발견 당시 알몸상태였다고 하며 흉기나 둔기 등으로 인한 상처는 없었다고 합니다. 목을 졸려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던 남자 친구가 숨진채 발견되면서 매봉산터널 가방속시신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져들 조짐이네요.
최근 잇따른 엽기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등등 잇따른 엽기적인 사건에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경악을 금치못하고 있는데요, 정말 살기 무서운 세상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초등학생 아들의 시신을 토막내어 냉동 보관한 부천 초등학생 토막사건에서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그 아버지라는 사람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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