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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악성루머 네티즌 고소

배우 이정재도 뿔났다. 자신을 향해서 악성루머를 퍼트린 네티즌들을 향해서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하네요. 방금 시아준수도 하니와의 열애 관련해서 악플을 단 네티즌에게 법적인 조치를 취한다고 했는데요, 이제는 정말 연예인들에게 악성댓글, 악성루머를 퍼트리는 네티즌들에게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정재 악성루머 네티즌 고소


이정제의 경우 2015년 1우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대상그룹의 임창욱 회장 장녀인 임세령씨와 열애를 인정한 적이 있죠. 그런데 그 후에 이정재와 관련해서 악성루머를 퍼트리고 인신공격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이 많았습니다. 결국 참다참다 강경 대응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네티즌 뿐만 아니라 언론매체에서도 '아니면 말고'식의 기사를 자주 올려서 이정재에 대한 이미지 훼손이 심각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어느 한 언론사에서는 '영화 배우 이정재, 연말에 결혼한다고?'라는 기사를 보도했는데 클릭수를 목적으로 한 낚시성 기사라고 하네요. 그냥 묻지마식 찌라시였죠.



현재까지 알려진 것으로는 이정재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성 게시물과 댓글을 남긴 30명의 신원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고 현재 10명은 벌금형, 20명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기소유예 처분이라는 것은 일정 기간 동안 동일한 잘못을 또 다시 저지를 경우 다시 판결을 내리는 것으로 일단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정재는 그 동안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 장녀 임세령씨와 열애 이후에 일부 라테라스 관련 부동산 보도 등과 관련해서 악성 루머에 시달렸죠. 악성댓글, 악성루머는 어디에나 존재하는 암적인 존재인 것인가? 연예인과 악플은 사실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죠. 연예인들이 악플에 시달리는 일이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최근에는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인해서 악플의 정도도 심해지고 퍼지는 속도도 예전과 다르게 매우 빠르게 퍼지게 되었죠.



악플러들은 자신들이 받은 사회적 스테레스와 분노를 유명인들, 이 사건에서 보면 이정재에게 푸는 것이죠. 스트레스와 분노가 커질수록 악플이 늘어나는 것 같은데요, 과거에는 악플을 그냥 두면 퍼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SNS와 스마트폰으로 악플에 대한 초기 대응이 중요해졌습니다.



이정재 악성루머 네티즌 고소 사건도 법적인 조치를 취하게 되면 예전에는 악플인지도 모르고 아무런 생각없이 글을 쓰던 악플러들의 심리가 조금은 위축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