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미국 대사 과한 습격받아서 부상

미국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 참석 도중에 괴한의 공격을 받아서 얼굴 등을 크게 다쳤다는 소식입니다.

어찌된 일인고 하니 5일 오전 7시 40분경에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화엽 주최 조찬 강연회" 장소로 입장하는 도중에 김모씨가 휘두른 흉기에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당했다고 합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 오른쪽 뒤쪽 테이블에 앉아있던 김씨가 갑자기 다가와 리퍼트 대사를 밀어 눕히고 수 차례 공격했다고 합니다.

김씨는 경찰에 체포된 뒤에

"오늘 테러했다. 우리마당 대표다. 유인물을 만들었다. 훈련 반대해서 만든 유인물이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김씨는 순찰차에 타기전에 "전쟁 반대"라는 구호를 외쳤다고 하네요.

김씨라고 하기에는 벌써 신상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우리마당대표 김기종이라고 합니다.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김기종씨는 과거에도 이런 행위를 했었는데 일본 대사에게는 시멘트 덩어리를 던져서 처벌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아래는 김기종 블로그 입니다.

블로그를 보니 참 뭐랄까요. 뭔가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문장들은 앞뒤도 맞지 않고 여기가 우리마당 공식블로그라고는 믿기지 않습니다.

과거경력과 블로그의 글 등 다양한 것을 살펴보니 이 사람은 어딜가도 테러를 자행할 인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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