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살인사건2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범행 시인 17년만입니다. 17년 만에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이 살인 혐의로 법정에 섭니다.얼마전 "이태원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이 되어 재판을 위해서 우리나라로 송환된 아더 존 패터슨이 과거 동료들에게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1년 당시 1997년 이태원 햄버거집 살인 현장에 함께 있었던 친구 최모씨는 "200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바에서 리, 패터슨과 만났으녀 패터슨은 그 자리에서 고 이야기 했으며 칼을 들고 흔들면서 자신이 갱스터라고 자랑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 이후에도 패터슨은 스무 차례 이상 조씨를 죽였다는 말을 하고 다녔습니다. 당시에 최씨가 한국 법정에 설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냐라고 묻자 패터슨은 "그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할 수 없다"라며 한국을 조롱했.. 2015. 10. 8. 이태원 살인사건 진범 16년만 국내 송환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이 된 "아더 존 패터슨"이 미국으로 도주한 지 16년만에 국내로 송환된다는 소식입니다. 이태원 살인사건?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이 된 "아더 존 패터슨"은 1997년 4월 3일 밤 10시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대학생 조모씨의 가슴과 목을 9차례 흉기로 찔러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당시 패터슨은 주한미군 군속의 아들로 우리나라에 머무르고 있었으며 조씨는 당시 홍익대 학생 신분이었습니다. 당시 검찰은 현장에 있던 동료 에드워드 리를 진범으로 보고 그를 살인 혐의로 기소하면서 패터슨에게는 증거인멸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혐의만 적용해서 기소했씁니다. 리는 증거 불충분 등의 이유로 무죄가 확정이 되었으며 패터슨은 징역.. 2015.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