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사건2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제보자, 결정적 실마리? 최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에 관해서 방영이 되었는데요,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할 목격담이 등장해서 화제입니다. 지난 1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지난 2005년 6월과 11월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발생한 납치 살인사건에 대해서 다룬 "엽기토끼와 신발장 -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의 마지막 퍼즐"편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엽기토끼 납치 살인사건은 두 여성을 납치해서 살인한 사건으로 이들 여성들의 시신은 쓰레기 무단 지역 혹은 비닐에 쌓여서 발견되었으며 세 번재 피해 여성은 대낮에 납치되었다가 극적으로 살아나 제작진에게 "엽기토끼 스티커"라는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범인을 잡기 힘들 것 같았는데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 2015. 10. 19. 엽기토끼 신발장 사건 유일한 생존자 이야기 17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서울 신정동 엽기토끼 신발장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를 만나서 진실을 추적한다고 합니다. 잠시 뒤에 11시 10분 SBS에서 볼 수 있는데요 미리 간략하게 엽기토끼 신발장 사건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2005년 6월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2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쌀 포대에 담긴 모습으로 주택가의 한복판 쓰레기 무단 투기지역에 버려진 것.시신은 병원에 가기 위해서 전날 집을 나섰던 권 양입니다. 목격자도 없고 단서도 없어서 수사는 답보상태에 빠지는 듯 했는데요, 권양이 살해가 된지 약 6개월 만인 2005년 11월 21일 권 양의 시신이 발견된 곳에서 멀지 않은 장소에 또 다른 여성의 시신이 발견됩니다. 퇴근길에 실종이 되어 돌아오지 않았던 40대 주부 이 씨... 2015.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