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골프 활성화1 박근혜 골프 활성화, 일관성 없는 언행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골프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문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공식적으로는 아니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몇 찰례 공직자들의 골프에 대해서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면 사실상 "골프금지령"이 내려졌었기 때문입니다. 골프금지령? 2013년 6월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국무회의에서 "소비진작을 위해 골프를 칠 수 있도록 해달라" 건의를 했지만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였고 청와대 내부에서도 비슷한 건의가 나오자 "골프를 치지 말라고 한 적은 없다, 그런데 골프 칠 시간이 있으실까요? 라고 되묻기도 하여 골프금지령이 암묵적으로 유지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3일 오전 국무회의에 앞서 국무위원들과 함께한 티타임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10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프레지던트컵 골프대회가 이야기.. 2015.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