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시간뉴스들

이지성 작가 결혼, 혼전 임신 부인

이지성 작가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혼전 임신, 즉 속도위반에 대해서 입으리 열었습니다.


이지성 작가는 아내 차유람의 임신과 관련해서 작년 11월에 혼인신고를 했으며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것처럼 속도위반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작년 11월 양가 부모의 허락 하에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지만 이지성 작가는 신간 원고 탈고를 앞두고 있었으며 아내는 학업과 해외 당구 대회를 준비중이어서 부득이하게 올해로 결혼식을 미뤘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에도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는데 학업을 마치고 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판단이 되어 6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고 혼인신고를 기준으로 하면 속도위반이 아니기 때문에 오해를 자제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지성 작가, 차유람 선수 결혼이지성 작가, 차유람 선수 결혼


어제 차유람이 임신을 했으며 출산일은 11월말에서 12월초로 예상된다고 하자 네티즌들은 속도위반이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지성 작가는 작년 11월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밝히지 않았을까?


아이를 가졌다는 것은 분명 축하받아야 할 일인데 도를 넘은 비난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아이를 가졌다는 것은 분명 축하받아야 할 일인데 도를 넘은 비난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유는 단순하다.

사생활 노출을 원치 않는 이지성 작가의 성격 탓일 뿐 어떤 이유도 없다고 했습니다. 물론 6월에 결혼, 11월에 출산한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속도위반으로 오해하는 것은 당연하나 법적으로 부부의 연을 맺은 상태에서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습니다.


이지성 작가, 속도위반은 아니라고 합니다.이지성 작가, 속도위반은 아니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남녀가 만나서 좋아하고 사랑하고 아이를 가지게 되었으며 결혼을 했습니다. 속도위반이 아니건 맞건 아이가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응원해야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이지성 작가와 차유람 부부가 속도위반을 한다고 해서 악플을 다는분들에게 피해가 가는 것은 아닙니다. 비록 우리나라 사회에서 결혼 전 혼전 임신을 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이지성 작가가 법적으로 이미 부부의 연을 맺은 상태에서 아이를 가졌다고 했으며 결혼을 뒤로 미룰 충분한 이유는 있어보입니다.


관련글


차유람 선수가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바랍니다.

순산하세요.